맥추감사절을 기해서 감사함을 생각하는
양문 청장년부 주일설교 2017.6.25 (정현진 목사님)
맥추감사절을 기해서 감사함을 생각하는
마태복음 13장 31~33절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설교를 잘 듣지 못하여 미안하고, 또 많이 조는 것이 현실이다.
믿음은 듣는 것에서 시작하며, 듣는 것은 주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해당 부서의 설교가 가장 나에게 맞는 말씀이란 것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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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대표기도
말씀
통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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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비유
각 가정마다 적용되는 내용들은 다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반듯이 우리가 낙심하고 좌절하지 않는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뜻 붙들고 끝까지 인내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것을 거두게 될 때가 있으심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끝이라고 생각 할 때에
그것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 한계의 설정은 우리가 이루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한계가 없습니다.
한계라는 것이 적용될 수 없는 분이심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고린도전서 1장 27절 ~ 29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을 생각해 볼 때에
가정에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것이 없다.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잘난 것에 상관이 없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는 줄을 믿습니다.
우리의 든든한 능력자 되어 주시고,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므로,
우리의 시작이 겨자씨와 같다할 찌라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겨자씨 만한 믿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씨뿌리는 비유
이스라엘에서 씨를 뿌리는 것은
그냥 움켜잡고 흩뿌리는 씨뿌리는 방법을 볼 수 있다.
어떠한 씨는 온전한 밭에 뿌려지나,
어떠한 씨는 가시밭, 어떠한 씨는 돌짝밭,
또 어떠한 씨는 길거리에 떨어질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우리에게 겨자씨 만한 믿음을 가져야 된다라는 동일한 부분이
그 씨앗의 상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 씨앗이 비록 조금 약한 씨앗이든,
그 씨앗이 아주 건강한 씨앗이든,
그 씨앗의 종류와 능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그 씨앗이 어디에 떨어질 때에!
좋은 밭에 떨어질 때에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게 되어진다는 사실을 전해준다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의 삶에서도 믿음의 걸음을 걷느냐? 않걷느냐?
씨뿌리는 비유에서도 말씀하시고 있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밭을 다시 기경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금 우리의 가정의 신앙의 삶을 점검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그 감사함을 고백할 수 있는 우리 모두 믿음의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세상 가운데 가장 무지한 사람을 들어 사용하신 하나님
- 어부
- 세리
현대에 교회들이 율법주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근본주의적인 모습을 취함으로 인해서,
교회가 교회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