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7 대리기사 일상 나눔-신실하신 하나님
2019.6.7 대리기사 일상 나눔-신실하신 하나님
용산쪽에서 내려주고 다음 콜을 받아 이동중에
용산 성당에서 한강 방면 바라보며 한 컷.
이동중에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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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슴이 - 디사이플스
https://youtu.be/ymda0inb09s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랑 내 맘 고동 치게하네
주곁에 날 이끄소서 오 주님
주님 보기를 만져보기를 주님 품에 안겨보기를
나 이제 평생 사는 동안 주님만
주님만 주님만 사랑하며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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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만의 부흥회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야경이 그렇게 멋있줄을 이제 알았습니다.
여의도 공원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재밌는 것을 지나칠 수 없습니다.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주님 봐야지 뭘 더 볼 것이 있겠습니까?
너도 상상했던 네가 될거야.
그래 내가 생각한 것도 이만큼인데
우리 주님 날 생각하신 것은 얼마만큼일까요?
생각해 보면 꿈만 같은 것들을 해왔고 지나왔었습니다.
커피 한잔 하자고 불러
주 하나님, 성령님 진정성 밀크티 한잔 하실래요~
정말 밀크티의 끝판 왕이예요.
ㅠㅜ 그런데 왜 눈물이 나죠?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요...
함께한 20년, 앞으로도 쭈욱~
주님 제가 살아온 것만 41년째인데요.
하나님 창조하시고 다스리신 것을 헤아릴 수가 없어서 잊어버려요. 미안하고 죄송해요.
이제 얼굴로 맞댈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생애도 잘 부탁드리려요. ㅎㅎ
손님 아파트 주차장까지 모셔드리고
다음과 같은 지하주차장의 광경은 일상입니다.
출구는 정해져 있고, 여러 표지를 나타내는 것이 다채롭고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기 어두운 곳이 출구라고...
믿음의 길을 누가 밝고 빛나기만 하는가요?
작은 길, 남들이 가지 않은길...
희생과 헌신이 따르는 길임을 역사가 반증해 주고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뒤돌아 보며 우리는 이 시대에 도대체 무엇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https://youtu.be/HLCGsIRIk3M
출구가 저기인데 암흑과 같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선교사도 그것을 알았습니다.
저희가 처한 상황 도무지 해법을 알 수 없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가나안을 어떻게 바라보았을까요?
성경 속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의 역사, 그리고 ‘가나안 성도’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3528
가나안은 복잡한 곳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그것을 증명해 줍니다.
가나안-황량한 이곳이 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가요?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52209/20110706/%ED%99%A9%EB%9F%89%ED%95%9C-%EC%9D%B4%EA%B3%B3%EC%9D%B4-%EC%99%9C-%EC%A0%96%EA%B3%BC-%EA%BF%80%EC%9D%B4-%ED%9D%90%EB%A5%B4%EB%8A%94-%EB%95%85-%EC%9D%B8%EA%B0%80.htm
기사를 통해서 가나안 땅은 지정학적으로도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기업으로의 의미를 크게 두신 것을 아브라함을 알았음에도 반응하여 나아간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 수많은 선교사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가요?
그리고 우리에게 당면한 일들과
계속적인 선교와 전도 그리고 믿음의 유산이 전수되는성장과 발전은 비단 기복신앙으로 대변할 것을 넘어서는 믿음의 선배님들이 이룩한 역사의 쾌거가 맞습니다.
우리는 풍요와 부요를 가졌음이 오히려 해가 되게 느껴는가요?
자자.
다음 사진을 보자...
출구인 터널, 광야에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광야로 인도함 받는 것을 자의적으로 하는가요?
아니다. 절대적으로 전능자 하나님께서 인도하십니다.
터널과 광야가 그렇게 삭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막길에 오아시스가 있듯이.
간간히 불빛이 빛추고 그래도 멀리 끝이 보일락 말락합니다.
그러나 여기 온도차이가 있게 됩니다.
그 다음 사진과 바로 윗사진을 비교해서 보세요.
(기본노출 사진)
(두 스텝 더 밝게 빛을 받아들인 사진)
두 사진 모두 사실인 것입니다.
사람의 느낌과 감정이 천차만별일 수 있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빛을 보며 갈 수 밖에 없는 광야에서
주님 빛만 밝혀 주시는 것에 감사로 볼 때에
광야는 더 이상 광야가 아닌 주님의 광채로 빛나는 길이 되는 것이예요.
아니 저희 금은보화 별로 필요도 없었고..
이후에도 필요없으므로 그런 금은보화 빛나는 길이 필요없는 상황에서...
어차피 예수 광채의 빛나는 길만 보며 가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요?
뭐 이런 논리 전개가 다 있나하실까?
하실 수 있겠지만...
항상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의 구원 역사 흐름이 그리하였었고..
한국 역사도 그렇게 펼쳐졌고요.
세계사도 그렇게 펼쳐졌습니다.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그의 구원에 놀라운 일을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처참하게 죽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심을 확증하셨습니다.
이런 스케일을 가지신 여호와 주 하나님 이십니다.
김포 정말 이제 안지, 첫 방문이 1달이 되었습니다.
이젠 그냥 하나님이 하셨음을 선포합시다.
이미 하신 것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리가 능력 없음으로 좌절하거나 낙망하지 말고,
사명과 비전을 주신 이가 그 일을 담당시키시는데
필요한 능력과 힘을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갑시다.
-이 귀절도 역사에서 항상 반복되는 패턴이지 않겠습니까?
저희 새삼스럽다는 그 감각을 잘 살펴보아요?
초중고 - 12년간 반복되는 성경공과를 찬찬히 되새겨 보아도 패턴은 항상 같은데 펼쳐지는 광경을 항상 스케일이 남다르시고 나라 전체를 뒤바꾸시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아무튼 저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선한 것으로 채우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게 됩니다.
시편 107: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역대상 4: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역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의 복에 기도의 배경이 가나안7족과 싸우는 상황중에 펼쳐진 지경(지역)을 넓히시는 것과 함께 진행된 상황이므로 그냥 평안히 된 일이 아닌 전쟁과 전투중에 얻은 복이란 사실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일하시니 나도 일을 아니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요한복음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신실하신 하나님
https://youtu.be/jhq_xEp5W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