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0. 12:02ㆍ로뎀나무/생기의 찬양
Neujahr 1945
Von Dietrich Bonhoeffer
(Prinz-Albrecht-Strasse.)
Von guten Mächten treu und still umgeben,
behütet und getröstet wunderbar, -
So will ich diese Tage mit euch leben
und mit euch gehen in ein neues Jahr. -
Noch will das alte unsre Herzen quälen,
noch drückt uns böser Tage schwere Last,
Ach, Herr, gib unsern aufgeschreckten Seelen
das Heil, für das Du uns geschaffen hast.
Und reichst Du uns den schweren Kelch, den bittern
des Leids, gefüllt bis an den höchsten Rand,
so nehmen wir ihn dankbar ohne Zittern
aus deiner guten und geliebten Hand.
Doch willst du uns noch einmal Freude schenken
an dieser Welt und ihrer Sonne Glanz,
dann woll'n wir des Vergangenen gedenken,
und dann gehört dir unser Leben ganz.
Laß warm und hell die Kerzen heute flammen,
die du in unsre Dunkelheit gebracht,
führ, wenn es sein kann, wieder uns zusammen.
Wir wissen es, Dein Licht scheint in der Nacht.
Wenn sich die Stille nun tief um uns breitet,
so laß uns hören jenen vollen Klang
der Welt, die unsichtbar sich um uns weitet,
all deiner Kinder hohen Lobgesang.
Von guten Mächten wunderbar geborgen,
erwarten wir getrost, was kommen mag.
Gott ist bei uns am Abend und am Morgen
und ganz gewiß an jedem neuen Tag. -
“선한 힘들에 관하여”
선한 힘들에 신실하고 조용히 둘러싸여
놀랍게 보호받고 위로받으며,
나는 이날을 그대들과 더불어 살기를 위하고
그대들과 더불어 새로운 해를 향해 나아가기를 원한다.
지나간 해는 아직도 우리의 마음을 괴롭히고
악한 날은 여전히 우리를 짓누른다.
아, 주님, 우리의 놀란 영혼에
당신께서 우리를 위해 만드신 구원을 주소서.
당신께서 우리에게 넘치도록 가득 찬
쓰디쓴 고난의 무거운 잔을 주신다면
당신의 선하고 사랑스런 손으로부터
그것을 두려움 없이 감사히 받겠나이다.
당신께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세상에 대한 기쁨과
그 태양의 찬란한 빛을 허락하신다면
우리는 과거의 것을 기념하고자 하며,
그때 우리의 삶은 온전히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께서 우리의 어둠 속으로 가져다준 양초들이
오늘 따뜻하게 밝게 타도록 하소서.
가능하면 우리를 다시 하나로 만드소서.
당신의 빛이 밤에 빛을 발하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적막이 우리를 깊이 둘러쌀 때,
저 세상을 가득 채운 소리를 듣자.
보이지 않게 우리 주위로 퍼져나가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의 찬미 소리를.
선한 세력들에 의해서 신실하고 조용히 감싸인 채
우리는 위로 속에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을 기다린다.
하나님은 저녁과 아침 그리고 새 날에도
분명히 우리 곁에 계신다.
----
선한능력(하나님의 은혜)이 임하니까
믿으로 생기고 일어서는것이니
선한능력을 의지하고(믿고) 일어나는 것이 아님
일반종교의 행위가 내가 부처믿고 부처의 능력으로 부자되게 되고 할수 있다.
라는 것이 인본주의(사탄이 하는일) 인데 그런데 그런종교에서도 능력이 일어나고
부자되고 잘살게 됩니다.
기독교는 그런종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
4월의 찬양
선한능력으로
https://youtu.be/eHGJOXTr2NM
본 회퍼 시문으로 그리고 실천신앙으로 보는 본 회퍼 이야기
주여
절망 속에서 주의 얼굴 구하게 하소서
----
주 선한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나를 붙으시네
절망 속에서 흔들이지 않고
사랑의 주 얼굴 구하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 날을 맞이하리
이전에 괴롭 나를 애워싸고
고난의 길을 걷는다해도
주님께 모두 맡긴 우리 영혼
끝내 승리의 날을 맞으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 날을 맞이하리
주님이 마신 고난의 쓴 잔을
우리도 감사하며 마시리.
주님이 받은 고난 채워가며
예수와 복음 위해 살리라
예수와 복음 위해 살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 날을 맞이하리
'로뎀나무 > 생기의 찬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Tuhan Pulihkan -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2) | 2022.05.03 |
---|---|
Dengan Apa Kan Kubalas - 무엇으로 갚을 수 있겠습니까! (0) | 2022.04.21 |
때가 차매 아버지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네 (0) | 2021.12.31 |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0) | 2021.12.28 |
기쁨의 날 주시네 - Your Given Day (0) | 2019.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