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빨갱이 욕할것이 아니라 그들의 전술전략 공부하고

2022. 9. 12. 15:36Leadership

공산당, 빨갱이 욕할것이 아니라 그들의 전술전략 공부하고
마오쩌둥, 등소평, 호치민 연구하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미국과 러시아와 일본 니아가 동북아와 아세안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자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이미 김구 선생 평전을 읽고,
난중일기 완역 원본을 읽었습니다.
다른 안창호, 토지, 태백산맥, 아리랑, 이광수 등의 글도
고등교과 과정과 그밖에 읽은 것들에 대해서
레미제라블, 볼세이비키 혁명, 마오사상, 등소평 평전, 호치민 평전
중국 역사를 이해하고, 미국사와 일본 역사, 러시아 역사를 이해할 필요가 있겠으며..
나아가 중국 55여개 소수 민족 역사의 변방 역사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왜 돌을 던질 생각만 하는가요?

연구를 하고 역사의 흐름에 응전을 해야지...

일찍이 역사의 연구에서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의 이해와 한 왕조나 나라가 살아남는
큰 이유는 나도 모르게 다가온 역사에 어떻게 응전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역설하였다.

지금 현실을 직시하고
과오와 성찰할 많은 기존 자료에 대해서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하자.

저는 공부를 더 해도 모자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실에 접목하는 일은 또 다른 일로써...
정책은 정공법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나아갈 방향을 얘기하고
설득과 이해 관계에 중재점과 더 나은 미래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깐요.
억측스런 것들은 뒤로 보내고
온고지신 - 새로운 것을 불러 일으키는데에...
얼마나 많은 설득과 협력이 필요할까요?

그러한 것을 숨겨서 할 수 나 있을까요?
그래서 선구자와 리더는 마음이 아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