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0. 18:52ㆍ사는 이야기
대한민국 신뢰 프로세스는
국민 저변에 스며 들어 있고
이것은 국가 경쟁력에 중요 초석이 된다고 생각해요.
1. 별도 비용 낭비가 없게 되고
2. 신뢰로 인한 시너지가 발생되며
3. 상호 자체 믿음이 있으며
4. 어떻게 보면 편안한 안정된 공동체를 이루었어요.
국뽕 될 수 있겠지만, 조금만 더 들어가면...
좀처럼 빈틈이 없도록,
대도시 대중교통은 칼 같이 정확해서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가능하다.
KTX, 비행기도 당연하고
이것은 약속시간에 대한 상호 신뢰를 낳게 한다고 생각이 닿을 수 있겠고
앞으로 이것이 더 확장되고
각 위성도시가 그러하듯 연결된 메트로, 메가폴리탄 그리고 다시 위성도시로의 파급은
국민 전체 생활이 예측 가능하고, 당연 그러하도록
그리고 그 안에 믿음과 신뢰를 보장하게끔 한다.
* 빠른 것과 너무 정확함에 숨통이 조이는 부작용이 있을 정도이니... 이런 해악은 다른 방향으로 풀어야 하겠다.
** 다시 유럽이나 중국, 미국 (저개발 국가는 아예 제외) 등을 다녀와 보면, 그래도 편안하고 빠르고 쾌적한 대한민국의 최강 공공 서비스 다시 찾게 될 것이다.
예시) 지하철 승하차를 태그 어떤 구간은 엘리베이터 에서 찍고 바로 나가게 되어 있어요. 믿지 않고는 구성할 수 없는 프로세스 입니다.
택배.. 남의 택배에 별로 관심이 없음
중고거래... 이미 인터넷 중고거래 활발하며 몇몇 미미한 사기가 있지만 전체 시장에 비해서 미미한 정도라 여겨짐.
물건 자체도 믿을 수 있고 99% 정직하게 판매하심.
돈 송금 빠르고 깔끔.. 어떤 경우 잘못 붙인 돈을 되돌려 주기까지 하심.
* 정치권과 분단된 현실만 참담함...
이건 국민성을 반영못한 이상한 상태라 볼 수 있겠음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터 (0) | 2022.09.21 |
---|---|
아직도 개발할 것이 많다고 (2) | 2022.09.20 |
양평 생활문화 페스타 2022 초대 + 공연 실황 (0) | 2022.09.16 |
2022년 새 단장한 광화문 광장 야경 (0) | 2022.09.08 |
4대문안 포장마차 그리고 제3세계 (0) | 202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