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가 사원에게 해 주고 싶은 얘기 1

2017. 12. 18. 11:39사는 이야기

대리가 사원에게 해 주고 싶은 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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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자신을 사랑해 주어라.
2.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파악하고 할 수 있는 것은 한번 해 보아라.
3. 2000년대 코카콜라 사장의 신념사에서
4. Emotional Self Control
5. 꿈★은 이루어 진다.
6. 만들어 가는 것 - 되어져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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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자신을 사랑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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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자신을 충분히 사랑해 주어야 사회생활에 잘 견디며 남을 배려할 수 있다.
-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낮게도 높게도 아닌 평형성을 유지해야 인간 관계가 원만해 진다.
- 직장생활부터 탁월함의 기준은 능력인데..
 
이 능력은 단순히 기술이 높은 것만으로는 측정되지 않는 전방위적인 것이다.
(여기서 기술은 제가 기술직군에서 경력을 쌓아 와서 제시된 것이지만 컨설팅도 마찬가지)
 
-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상사, 동료, 앞으로 후배들도 생기게 될 것이고,
자신의 건강한 자아와 사랑을 가진 사람이 상사, 동료, 앞으로 후배들과의 관계도 건강하게 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 자신감, 패기, 겸손함, 배려, 대화(경청)가 필요하다.
* 이 모든 것을 잘한다고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를 알고 실제적인 것을 기록해 본 것이라는 것...

 

2.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파악하고 할 수 있는 것은 한번 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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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아라. 사원에게 뭐할 수 없을 때에 도전해 보라.
- 경험적으로 얻는 것이 진짜 자신의 자산이 된다. 
- 실패를 잘 견디는 것에서도 1번이 연결된다.


3. 2000년대 코카콜라 사장의 신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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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는 나(건강,능력)를 포함해서 회사와 가정, 그리고 친구들이 있다.

이 모든 것, 하나 하나 소중하고 중요하다.
그런데 이것은 유리와 같이 깨어지기 쉽고, 또 활동이 저글링과 같아서 
위험 천만한 곡예를 하는 것과 같은데... 떨어지면 깨지기 쉽기에 잘 다루어야 한다.

- 중용 
서양에서는 그렇게 이해를 하셨지만, 동양적인 입장에서는 중용을 해야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였습니다. 두개다 포기할 수는 없고 병행해서 활용되어야 하는데..
그 요소가 나, 회사, 가정, 친구 등의 4가지를 챙기게 되겠네요.

 

4. Emotional Self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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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는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성공하는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같습니다는 저도 살아가는 과정중이니... ^^;;)

- 회사생활 꾸지람을 들을찌라도 기본은 잘 지켜야 하겠죠.

 

5. 꿈★은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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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향해 준비하고 꿈을 이루라는 얘기보다는...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회사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구도로 만들어 보세요.

(가령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에서
환경을 바꾸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나를 바꾸는 것은 나에게만 변화를 주면 된다.

나를 바꾸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르고 변화를 주는 지름길이 됩니다.
 

그리고 꿈이 없다면 꿈을 가지세요.
신념이라던지
바라는 것, 소박한 것, 버킷 리스트 같은 것
자신만의 독특한 것이 있거든요. - 요리 잘하는 남자.
 
하나의 컨텐츠 - 꺼리가 되는데... 
삶에서 그런 소스와 양념이
함께 살아가는 삶을 풍성히 만들어 가는 것이죠.

노력을 하는데, 이전에 말했던 피흘리는 노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시작해야 되고 실행해야 실물이 생기는 것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마찬가지이니...
꿈을 가지는 과정도 중요하고, 그 과정을 일구어내는 것에 방점이 있는 
"꿈★은 이루어 진다"가 되겠습니다.
 
 
6. 만들어 가는 것 - 되어져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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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있게 뭘 하고 싶고 준비해 보고 싶다는 학생들의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체계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 만들어 가는 것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기준과 체계와 룰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만들어가는 것에서
우리는 인스턴트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쌀 한톨이 주는 영양분에 비해서 인스턴트 라면이 주는 양분이 비할 바가 못될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우리는 이런 것을 동급에 놓고 비교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들어가는 것을 농작물을 키우는 Farming으로
인스턴트를 향유하여서 모든지 준비되어 빠르게 나오는 것을 Instance 라고 한다면,

Farm vs. Instance 로 비교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우리는 무엇인가 빨리 빨리 결과물을 얻어 내려고만 하지만,
그 열매는 농작물을 심고 거두는 이치와 같이 
끈기있는 노력과 인내로 거두어내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 ...

이런 모든 것에서 제가 탁월하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저도 노력하는 사람으로 얘기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취직을 준비하는 이땅의 많은 젊은이들이 스팩을 쌓고 자격증을 취득하지만,
정작 사회가 요구하는 것은 좀 다른 것들이 있는 것같음을 느끼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뭔가 다 준비된 듯한 회사와 조직에 들어가면...
오히려 무엇가를 만들어 내고자 애를 쓰고 
현상 유지에도 힘겨워할 수도 있는 것을 실제로 목격하거나 그러한 곳에 드밀어져 생활하게 되니깐요.

단체, 조직 생활도 있고, 사람들이 모여서 의사소통도 잘 되어야하고,

좀 팀의 나가고자 하는 것에 맞춰 주면서
센스있게 생활해 나아가는 사람들...
우리 그렇게 함께 하는 것을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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