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발전을 공부하자

2019. 4. 18. 03:28Leadership

역사 속에서 점점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 느낀다.

싱가포르가 대한민국과 직접 비교해야할 모범 국가의 답안으로도
비교가 되어질 수 있고 함께 평가할 수 있는 잣대가 된다고 생각한다.

싱가포르 건국의 아버지 리콴유 총리와
싱가포르 성장시기가 한국과 일맥 상통한다고 생각되어진다.
싱가포르와 비교허거나 견줄 생각을 이전에는 해 보지 못했다.
그러나 버려진 하구와 같은 소도시 국가 싱가포르의 1960년대부터 리콴유 총리도 1인 독재와 같이
재집권에 재집권을 거듭하는 정치적인 독재가 나타났는데 정말 국민들이 그렇게 계속 신임해 준 결과로 평가받았고, 실제고 그렇게 다스렸다.

부패 청산에 혼신의 힘을 쏟기보다는 정도를 가기 위해서 뇌물에 휩싸인 건설부문에 열정적이고 국가적으로 도움을 주는 친구를 구명하지 못하고 사법의 결정대로 죄에 대한 벌을 받도록 해서 냉혈한이란 비난을 받으며 친구를 버릴 수 밖에 없는 아픔을 가지고 정치를 하였다.

중국계 인물로, 싱가포르의 복잡한 인종 문제에 대해서 화합과 일치 단결을 이뤄낸 것도 눈여겨 볼만 하였다.

군사부문에서도 소도시 국가인데...
말레이 침공에 능동적이며 자주적으로 국방에 힘쓰는 동시에 영국에 지원의 외교부문도 놓치지 않았다.

영국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싱가포르도 영국 식민이라는 아픈 굴레의 역사에서
영국과 외교적인 파트너 국가로
독립과 상호 호혜 관계유지를 이뤄냈다.

1959~1990년까지 리콴유 총리가 장기 집권을 투명한 선거를 통해 이뤄냈다.
그리고 지금은 리센룽 총리, 리콴유의 아들이 장기집권을 하고 있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주택부문에서도 안을 살펴보면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더 잘 느낄 수 있다.
1960년대부터 시작한 주택개발위원회에 의한 “플랫”(Flat)이라고 불리던 대규모 정부 공급 아파트 정책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나라의 국민주택이나 쉬프트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다.
일관된 정책과 지원으로 국민이 삶을 사는데 조력한 정부라는 실리가 투표에서 공정하게 반영되었다고 생각한다.

국가주도 성장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달은 리콴유는 부패는 청산하고 엘리트 인재가 나라를 일으키는 초석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공무원의 급여를 대기업 수준으로 올리는 것과 함께
부패방지 법안에 대한 제도적인 안전장치들도 방비해 둔 것이 지금까지 이른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절친한 친구의 구원요청에도 들어줄 수 없기에 그 친구는 자살한 것으로 책에서는 기록하고 있다.
그 아픔을 싱가포르를 더욱 청렴한 나라로 세우기 위한 희생으로 승화시켜서 더 정진하였다고 했다.

모름지기 모든 문물이 서양을 쫓아가는 근현대에 아우르는 이 시기에
싱가포르는 동양적인 문화와 이상을 추구하는 특수성까지 가지고 있다.

형벌 중에서 태형을 유지하고 있고
사형제도도 아직 유지하는 것으로 안다.
이 부분에서 범법한 외국인에게도 지독하게 적용하여서 국제사횡서 지탄을 받고 있음에도 시행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독립국가이고 자주국가에서 잘못된 일은 우리가 판단하고 우리가 벌을 내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정말 멋지다.

국제 교역의 허브로 지정학적 위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실현시킨 일.

국제무대에서 진작에 금융허브가 되기 위해서
대외 외환보유고와 게릴라 투자, 거대 자본잠식을 방비한 금융정책과 안전장치 보완...
당연하지만 국제회계 법으로 투명한 회사 회계 적용과 감찰을 기반으로 하여서,
대외 투자부분에서도 제대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이룩해 냈다.

보고는 않 배울 수 없는 일들을 일구어 내었다.
타산지적이 아닌 귀감을 보여주었다.
아래 원전과 역사의 결과를 보시라고 링크 참조를 남겨둔다.

- 내가 걸어온 일류국가의 길 <리콴유> 에서
http://m.yes24.com/Goods/Detail/16054553

(참조)
https://en.m.wikipedia.org/wiki/Lee_Kuan_Yew
https://ko.m.wikipedia.org/wiki/리콴유

https://en.m.wikipedia.org/wiki/Singapore
https://ko.m.wikipedia.org/wiki/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