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지하차도에서 만나는 청춘들의 외침에서

2019. 7. 2. 03:00로뎀나무/네번째

인하대학교 지하차도에서 만나는 청춘들의 외침에서
* 사진 원본으로 올려놓아서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다운로드 받아서 자세히 보세요.

(시작)
무심코 시작된 길에서 아래와 같은 외침을 듣게 되었다.

먼저 하나 하나 사진찍고 올리면서 드는 생각은...
많이 힘들어 하는구나..
그리고 참 나눌 수 없는데..
소소한 일상 대화에서 위로를 찾는구나
심심한 애니메이션에서 위로를 받는구나
......
그리고 모든 일에 양면이 있으니...
포기되는 마음 속에 인내하려는 굳은 의지가 있음을 보았다.


(마침)
길에서 시작과 마침이 반대가 될 수도 있죠.


P. S.
그날 잠을 청했던 곳의 풍경이
요지경 세상을 보는듯 하여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