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웅장한 폭포

2012. 3. 18. 01:17사는 이야기


[오늘의 양식] - http://www.odb.or.kr/

 

11/06 [웅장한 폭포] - http://www.odb.or.kr/odb/daily_list.asp?p_date=20111106

 

링크는 위와 같은데....

복사해 오니... 좀 디자인이 이쁘지 않네요.

많은 물소리를 새삼 느껴 보네요.

Date:2011-11-06 Revelation 1:9-17  
[MIGHTY WATERS]
His feet were like fine brass, as if refined in a furnace, and His voice as the sound of many waters. ―Revelation 1:15

While in Brazil, I went to see Iguazu Falls, one of the great-est waterfalls in the world. The mas-sive falls are breathtaking, but what impressed me most at Iguazu was not the sight of the falls or the spray of the water. It was the sound. The sound was beyond deafening―I felt as if I was actually inside the sound itself. It was an overwhelming experience that reminded me how small I am by com-parison.


Later, with this scene in mind, I couldn’t help but think about John in Revelation 1:15. While on the island of Patmos, he saw a vision of the risen Christ. The apostle described Jesus in the glory of His resurrection, noting both His clothing and His physical qualities. Then John described Christ’s voice “as the sound of many waters” (v.15).

I’m not sure I fully appreciated what that meant until I visited Iguazu and was overwhelmed by the thundering sound of the falls. As those mighty waters reminded me of my own smallness, I better understood why John fell at the feet of Christ as if dead (v.17).

Perhaps that description will help you grasp the awesome-ness of Jesus’ presence and prompt you to follow John’s example of worshiping the Savior. ―Bill Crowder
날짜:2011-11-06 요한계시록 1:9-17
[웅장한 폭포]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요한계시록 1:15

브라질에 있을 때 나는 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그 거대한 폭포는 그야말로 숨 막히는 장관이었는데, 정작 나를 압도한 것은 폭포 자체나 물보라의 광경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소리였습니다. 그 폭포 소리는 고막이 터질 것처럼 커서, 나는 마치 그 소리에 완전히 파묻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것은 자연과 비교해 볼 때 내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를 상기시켜 주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나중에 나는 이 광경을 그려보면서, 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 1장 15절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요한은 밧모섬에 있는 동안 부활하신 예수님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요한사도는 예수님께서 입고 계신 옷과 그의 모습을 통해 부활의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님을 묘사했습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의 목소리는 마치 “많은 물소리와 같다”(15절)라고 표현했습니다.

천둥치는 듯한 이과수 폭포소리를 경험하기 전에는 이 성경구절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웅장한 폭포가 나의 미미한 존재를 깨닫게 해주었기에 나는 요한이 왜 주님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17절).

요한이 표현한 그 말씀들이 예수님의 현존에 대한 경외심을 갖는 데 도움이 되고, 요한이 구주를 경배했던 것처럼 우리도 곧 경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Pay honor to our marvelous Savior―
Daily His wonders proclaim;
Dwell always in the presence of Jesus,
And worship His holy name. ―Branon
True worship of Christ changes
admiration into adoration.
우리의 존귀하신 구주께 영광 돌리며
그의 경이로우심을 날마다 선포하세
예수님의 임재 가운데 항상 거하면서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경배하세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예배하게 되면
그에 대한 경이로움이 흠모하는 마음으로 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