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that the lord of all the earth

2019. 10. 4. 01:46로뎀나무/생기의 찬양

Who am I, that the lord of all the earth
https://youtu.be/3rT8Re1EIQc

Who am I, that the lord of all the earth
Would care to know my name
Would care to feel my hurt?

Who am I, that the bright and morning star
Would choose to light the way
For my ever wandering heart?

Not because of who I am
But because of what you've done
Not because of what I've done
But because of who you are

I am a flower quickly fading
Here today and gone tomorrow
A wave tossed in the ocean
A vapor in the wind

Still you hear me when I'm calling
Lord, you catch me when I'm falling
And you've told me who I am

I am yours

Who am I, that the eyes that see my sin
Would look on me with love
And watch me rise again?

Who am I, that the voice that calmed the sea
Would call out through the rain
And calm the storm in me?

Not because of who I am
But because of what you've done
Not because of what I've done
But because of who you are

I am a flower quickly fading
Here today and gone tomorrow
A wave tossed in the ocean
A vapor in the wind

Still you hear me when I'm calling
Lord, you catch me when I'm falling
And you've told me who I am

I am yours

Not because of who I am
But because of what you've done
Not because of what I've done
But because of who you are

I am a flower quickly fading
Here today and gone tomorrow
A wave tossed in the ocean
A vapor in the wind

Still you hear me when I'm calling
Lord, you catch me when I'm falling
And you've told me who I am

I am yours
I am yours
I am yours

Whom shall I fear, whom shall I fear?
'Cause I am yours

I am yours
--------------------------------
나는 누구인가요? 만물의 주여.
나의 이름을 아시고 돌보시기까지 하시는 이여
나의 상처까지 헤아려주시나요?

내가 누구라고, 밝은 새벽별이 되신 분이
언제까지나 방황하는 나의 마음을 위하여
길을 밝혀주시나요

내가 누구여서가 아니라
당신께서 행하신 일들 때문에
내가 한 일들 때문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존재 때문이죠

나는 금새 시들어 버리는 꽃일 뿐입니다.
오늘은 이곳에, 하지만 내일이면 사라져버릴
바다에 부딛히는 파도일 뿐이고
바람에 사라지는 안개일 뿐 입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나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고
내가 넘어질 때에 잡아주시죠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는 주의 것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내가 누구라고, 나의 죄를 꿰뚫어 보시는 눈이
나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나를 다시 일으켜 주시나요?

내가 누구라고, 바다를 잠재우시는 목소리가
빗줄기 가운데서 나를 부르시어
내 안에 폭풍을 잠잠케 해주시나요?

내가 누구여서가 아니라
당신께서 행하신 일들 때문에
내가 한 일들 때문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존재 때문이죠

나는 금새 시들어버리는 꽃일 뿐입니다.
오늘은 이곳에, 하지만 내일이면 사라져버릴
바다에 부딛히는 파도일 뿐이고
바람에 사라지는 안개일 뿐 입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나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고
내가 넘어질 때에 잡아주시죠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는 주의 것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내가 누구여서가 아니라
당신께서 행하신 일들 때문에
내가 한 일들 때문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존재 때문이죠

나는 금새 시들어 버리는 꽃일 뿐입니다.
오늘은 이곳에, 하지만 내일이면 사라져버릴
바다에 부딛히는 파도일 뿐이고
바람에 사라지는 안개일 뿐 입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나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고
내가 넘어질 때에 잡아주시죠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는 주의 것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나는 주의 것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제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까요?
제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까요?
나는 주의 것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