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닫은 것은 아빠가 열어야돼
아빠가 닫은 것은 아빠가 열어야돼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삶을 배우는 것이 많이 있다. 오늘도 그런 것을 느껴서 그 상황을 소개한다. 6살,4살의 아이들이 아직 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있다. 부모가 되어보니. 그런 부분이 일상이 되었다. 자녀는 반대의 입장을 거의 절대적으로 깨닫질 못하게 되는 것 같다.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겠지.... 이렇게 간단하게 아빠가 연다. 아빠가 닫고 아빠가 여는 것을 본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열어볼려고 해도 꿈쩍하지 않는다. 아빠가 닫아놓은 것은 더더욱 열릴 생각도 하지 않는다. 힘만 쏟고, 성질만 부리는 아이들을 본다. 일상의 모습이다. 하나님과 우리들의 관계적인 면을 엿본다. 하나님이 닫으셨다. 하나님이 여셔야 한다...
201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