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 스물다섯스물하나 가스펠로 해석
오늘 차를 탔는데 자우림 - 스물다섯스물하나 노래가 들렸어. 봄날이 지나가는 이 날에 딱 감정을 뒤흔드는 노래 가락과 가사~ 우/우\우/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우\우/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우\우/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우\우/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우/우\우/ 주의 향기도 너에게 실려 가네. 우\우/우\우/ 유한한 존재가~ 영원으로 간다네. 우\우/우\우/ 그날에 찬양과 영광이 비춰 오네. 우\우/우\우/ 영원히 함께 하시는 그날에서 주와 나. 이런 강력하고도 깊이있는 감흥은 영성에 미칠만 하다고 생각한다. 대체 얼마나 고뇌하고 감상하고 그때의 그 아쉬움을. 그 여운을. 이 노래에 담으려고 애를 썼을까!! 진작에 믿음..
201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