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하며 믿음이 생기는 때

2022. 6. 25. 12:46사는 이야기

대리운전하며 믿음이 생기는 때

아달이가 맞을 때..
역방향, 역경에서 뭔가 도우심을 받거나 생각지 못한 큰 은혜를 받을 때.

결국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느낄 때

엄청 울었을 때.

새 힘을 얻게 되었을 때.

희망을 느끼거나 보게 되었을 때

새벽이 맞도록 아무런 일을 못했을 때,
콜을 잡지 못하여서 허탈하고 허기가 졌을 때.
나로써는 아무것도 되지 않은 것을 느낄 때

또 그런데 조금 뒤에 작은 일이라도
콜이 주어졌을 때의 희열과 기쁨에서도

베터리가 모자를 수 밖에 없어요.
충전을 하는 것이 생활화 될 수 밖에 없기도 해요.
마치 힘이 빠지거나 능력이 없으면
하나님과 주님으로부터 성령으로부터 충전을 배웁니다.

차선. 차선.
같게 보이는 차선이라도
갈 길이 정해져 있는 차선이 각각 다릅니다.

유턴 차선, 좌회전 차선, 직진, 우회전 차선이 정해져 있고요.
터널 진입, 특정 고속도로 진입, 일반도로 진출,
녹색, 분홍색 등의 같은 방향의 이중 갈림길 분리.
하이패스 전용 차로 푸른색 유도 등등
이 차선은 방향이 정해져 있습니다.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그러나, 잘못된 길을 가더라도 당황하거나 뒤돌아 후진할 수 없습니다.
다음의 새롭게 인도하는 경로를 바르게 파악하고
다시 목적지로 가는 길을 잘 따라가도록
이 믿음의 경로를 잘 따라가도록
다시 믿음의 경로를 견책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