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2. 22:23ㆍ로뎀나무/다섯번째
2022년 첫 눈 소식을 전해요.
다음 사진은 중국 연변 첫눈 사진입니다. (어제예요.)
지금 한국 단풍도 얼마나 멋진지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그리고 2022년 11월 22일 밤에 비가 좀 내렸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눈과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인간들 하는 짓이 야속하다고...
내리신 눈과 비를 다시 거두심이 없으셨고...
내린 생명수는 땅을 적시고
어김없이 땅에서는 싹이 나며
자연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듯 자라나
열매와 꽃을 피워서
양식과 종자를 남깁니다.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영광스런 산물을 곱게 쓰기도 하지만
악독과 횡포로 싹쓸어가거나
먹는 것으로도 압제가 시작됩니다.
우리네 죄악의 역사가 끝이 없습니다.
만은.
다시 겨울 왕국 계절이 왔고...
아직 대한민국은 고즈넉한 늦가을의 풍요로운 계절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움 속에서
주 예수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소서.
이 영광스런 만발함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내리신 것을 보게 하소서.
이 부요케 하심 속에서
주 성령의 성실과 열매맺게 하심을 알게 하소서.
그의 뜻에 얼마나 크신지?
차별함이 전혀 없으시고
그의 은총을 항상 내리시어...
우리로 다시 살게 하십니다.
그의 사랑을 쏟으심이 얼마나 크신지?
태초로부터 지금과 미래에까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뿌리시어.
우리로 영생을 살게 하십니다.
와~ 우리 살아 있네.
다 같이 받은 은총
다 같이 받은 은혜
다 같이 받은 사랑에
너무 감사하여서
두려움을 고이 접어두고
그 높은 주의 뜻을 다시 보게 해 주세요.
할 수 없다하는 마음을 놓고
그저 주신 능력을 생각하며 쟁기를 다잡게 해 주세요.
무너짐이 있는 곳 보수하고
연약함이 있는 곳 세워가며
못하는 것을 아심 알으셔서
다시 잘 해 보도록 이끄시는 주 예수의 중보와
보혜사 성령의 돕는 힘을 의지하여
이 은혜의 시대를 나아가게 해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어조를 김동호 목사님 생각하며 작성하였음. 더 은혜되었음.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이사야 5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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