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4. 17:40ㆍ사는 이야기
-뮬러의 응답받은 기도 중에서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7271090
** 9번이 더 마음이 쓰여진다.
1.기도수첩을 따로 마련하여 기도목록 작성
가족의 중대한 기도, 구원, 질병, 친척, 친구, 주의 사역자, 능력, 은사 얻기 위하여
2.기도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제목이 떠오르면 무조건 수첩에 기록한다.
3. 여러가지 기록한것들을 가지고 기도 날짜와 제목을 정한다.
더 급하고 소중한 것은 앞부분에 큰 글씨로 구분하여 남겨둔다
4.이제부터 그 기도의 제목들을 놓고 매일매일 하나님께 기도 드린다 .
나의 욕심에서 일어난 모든 잘못된 기도 제목은 발견 즉시 수정하거나 삭제한다.
5.기도를 진행할때 기도제목 한쪽 여백에 약속의 말씀 성구를 기록해 두고 그 말씀을 굳게 붙잡고 기도한다.
지혜라면/야1:5 말씀을 붙잡고 기도한다
6. 그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 할 때
기도의 제목을 점검하고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가 를 유심히 살펴본다.
7. 하나님이 응답해주신 것은 반드시 기도목록 옆에 응답의 표시를 하고,
응답된 것들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분명하게 감사 표시를 표현한다.
이는 앞으로도 계속 풍성한 응답을 받을 수있게 하는 소중한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8. 기도의 동기가 나의 욕구만을 채우는 데 급급하지 않도록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것임을 잊지 말도록.
9. 작은 체험 하나라도 잊지않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려 한다면
주님께서 여러분의 기도에 대하여 많은 은총를 예비 하실 것입니다.
원문 : http://creativity.tistory.com/325
5만번 응답 받은 죠지뮬러의 기도 비밀
C.A.S. 편저, 생명의 말씀사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는 바른 동기로부터 시작되는 기도이다.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의 시간이나 형식보다 그 동기를 눈여겨 보신다.
●뮬러의 모든 기도의 동기는 하나님 중심이며,오로지 하나님 한 분만을 나타내고 높이기 위한 데서 나왔다.
●뮬러는 응답 받는 기도의 조건을 다섯 가지로 제시하면서 그 중에 특별히 두 가지를 강조하였다.
"알고 있는 모든 죄를 자백하는 것이다.왜냐하면 만일 우리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이는곧 죄를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다.하나님의 뜻을 따라 간구하는 것이다.간구할 때는 우리의 동기가 순수해야 한다.우리의 정욕을 위하여 쓰려고 하나님의 선물을 구해서는 안 된다."
●뮬러의 기도 동기 다섯 가지
1. 고아들을 사랑하는 마음
보이는 한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많은 사람들은 "나는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노라!"라고 말한다.그러나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사는 가족들의 조그마한 실수조차 참지 못하고 벌컥 화를 내고 만다.진정 사랑해 주는 마음이 적다.나의 고민과 아픔은 크게 관심을 가지면서 남의 고민과 아픔은 십리 밖에 내버려 둔 채 살아간다.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순수한 기도가 얼마나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2.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
그는 병상에서 의사가 준 약을 먹으면서 기도했다.
"주님, 세상의 약은 단지 물과 같습니다. 저의 생명은 주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저를 천국으로 데려가시든지 아니면 저를 살려 주소서!
오직 주님, 주님의 생각에 가장 좋은 것으로 하여 주소서!"
○기도란, 내가 원하는 것들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들을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한 기도는 살아있는 진정한 기도이며,
하나님 앞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도이다.
또한 그러한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기도이며,
풍성한 응답의 기도가 된다.
나의 소원보다 하나님의 소원을 파악하는 일,
나의 주장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일,
이것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다!
3. 정직한 마음
온전한 의인이 되어야 기도의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허물이 있어도 정직한 삶의 바탕 가운데 기도의 동기가 세워질 때
비로소 기도가 응답 받는 길로 나아갈 수 있다.
4. 말씀 묵상
뮬러는 다른 모든 것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였다.
그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의 무수한 음성을 듣고 생활하였다.
말씀에 심취하여 때로는 회개를, 때로는 능력을 얻곤 했다.
거기서 기도의 바른 동기가 세워짐은 물론이고 기도의 지혜와 능력,
그리고 열매까지 맛볼 수 있었다.
이처럼 말씀에서 출발한 기도는 그만큼 값진 기도이다.
5. 살아 계신 하나님의 증거
기도의 동기가 살아 게신 하나님의 증거로 집중되어질 때 하나님은 역사하기 시작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동기의 아름다움을 소중하게 여기시며 무척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기도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다는 것은 기도하기를 좋아한다는 말이며
동시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특별히 밀접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종교 개혁자로 알려진 마틴 루터가 부패한 종교를 바로잡기 위해서 그 일을 추진할 때,
너무나 위태로웠고 몹시 힘들고 바빴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지금 내가 맡은 일 때문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구나!
하지만 나의 이 많은 업무와 막중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이제 두 배로 기도하리라."
●기도는 직접 기도하기를 시도할 때 가장 좋은 것이다.
기도는 마음을 바치는 것이며,
내 자신을 전폭적으로 하나님 앞에 내어 놓는 것이다.
기도의 조건은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기도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특권이라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기도의 특권을 매일 사용하는 자만이 그 기도의 진가를 알 수 있다.
●"기도의 시간을 즐겁게 할애할 수 있는 자만이 삶의 진정한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자이다." - 뮬러 -
●"한 시간 기도한 후에 네 시간 일하는 것이 기도 없이
다섯 시간을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 뮬러 ~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일까.
그는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로 100퍼센트 신뢰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취하는 신뢰의 모습.
첫 번째 종류의 사람은 하나님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즉 하나님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두 번째 종류의 사람은 하나님을 반쯤 신뢰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한 발은 교회, 한 발은 세상에 둔다.
반쪽 신앙의 사람이다.
사실 이 신앙은 대단히 위험하여 참 신앙인으로 볼 수 없다.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면 결국 무너지는 신앙이다.
세 번째 종류의 사람은 하나님을 100퍼센트 신뢰하는 사람이다.
여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끝까지 따르는 소수의 훌륭한 신앙인들이다.
●믿음을 성장시켜 주는 지침들
첫째로, 말씀을 주의 깊게 읽고 깊이 묵상해 보라.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비로소 주님의 성품과 그 인격을 파악하며 닮아가게 된다.
또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로우심 외에
친절하심, 사랑, 은혜, 자비, 전능하신 힘, 지혜, 신의가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된다.
둘째로, 정직한 마음과 바른 양심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주님의 뜻을 거스르는 일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라.
셋째로, 믿음이 강해지기를 원한다면 시련을 당하더라도
피하거나 믿음이 약화되지 않도록 하라.
마지막으로 우리의 믿음을 강화해 주는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뮬러는 자신의 사역 후반기에 이렇게 고백하였다.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이 40년간 사역의 역사가 주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는 산 증거이다."
●기도에 대한 날마다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기도의 응답은 기도를 하는 사람들의 것이다.
기도하기 시작할 때,
기도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도를 반복적으로 행할 때 놀라운 능력이 주어진다.
기도를 무시하고 아예 덮어둔 사람에게는
결코 기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돌아오지 않는다.
곧 기도를 원하고 실제로 기도하기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의 골목으로 들어간 사람은 더욱 소중한 기도의 진가를 배우게 되며,
기도에 대한 오아시스를 발견할 수 있다.
●예수님의 전반적인 기도 생활을 요약하면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예수님은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기도로 준비하셨다.(대표적인 예: 광야의 기도, 마 4 : 1 - 11)
2. 예수님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셨다.( 막 1 : 35 )
3. 예수님은 식사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바쁘셨으나 모든 사역에 항상 기도가 뒤따랐다.
4. 예수님은 평소에도 항상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사셨다.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기도하러 가심 눅 22:39)
5. 죽으시기 전날 밤에도 기도하셨다.( 마 26 : 39 )
6.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도 기도하셨다.(눅 23 : 34, 46)
●기도한 후에 응답을 기대한다는 것은 곧 그의 믿음이 살아 있다는 표현이며 증거이다.
뮬러는 응답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응답을 무시하는 것과 같음을 인지했다.
응답에 대한 기대가 죽어버린 기도만큼 무기력한 기도는 없다.
그러한 기도는 생명력이 없는 기도일 뿐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동일하다.
인간 편에서 중심에 하나님을 모실 자리를 준비할 때,
비로소 하나님은 내 기도에 관여하기 시작하시고 내 기도를 구체적으로 돌보기 시작하신다.
●뮬러의 기도 특징 중에 중요한 한 가지 요소가 바로 기도와 더불어
"응답의 기대"를 계속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아무도 보지 않게 드리는 은밀한 기도는
다른 어떠한 형태의 기도보다 훨씬 더 능력 있고 더 효과적이다.
●가치 있는 기도란 바로 현재 자신의 심중에 있는 모든 것을
조금도 숨김 없이 낱낱이 하나님께 쏟아 놓는 기도이다.
●골방이란 꼭 자기 집의 조용한 방으로만 제한시킬 필요는 없다.
단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 방해를 거의 받지 않는 장소,
가장 정직하고 정성스럽게 심령을 바쳐 대화할 수 있는 조용한 장소를 말한다.
●죄인 한 영혼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과 동일하다.
●사랑에는 네 가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관심의 단계이고,
둘째는 이해의 단계이며,
셋째는 마음과 물질을 내어주는 헌신의 단계이고,
마지막 넷째로는 자신의 목숨까지 다 내어주는 무조건적인 희생의 단계이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David Brainerd)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후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영혼들을 건지는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내가 어디에서 혹은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은 상관이 없다.
또한 어떠한 어려움을 당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염려하지 않는다."
●기도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을 하나님께 기꺼이 바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들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과 여러 가지 도움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아침에 주님과 교제를 잘하기 위한 방편.
먼저, 주님을 의지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가지라.
둘째로, 이른 아침에 일단 잠이 깨면 일어나도록 하라.
셋째로, 특별한 질병이나 극한 연약 외에는 항상 그 일을 지키도록 힘쓰라.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하루에 1분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하루에 5분 정도 기도하는 사람은 아마 초신자일 것이다.
10분 혹은 20분 정도로 기도하는 사람은 이제 성도가 되었을 것이다.
하루에 30분 혹은 한 시간 이상 기도하는 사람은
이제 기도의 놀라운 터널로 들어가는 사람이다."
시간이 기도를 지배하도록 두기보다
기도가 시간을 지배하도록 하는 일이 훨씬 중요하고 지혜롭다.
기도의 맛을 알게 될 때 한 시간은 쉽게 흘러 갈 것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세 가지 모습이 있다.
"그것은 말씀을 듣는 모습과 기도하는 모습,
그리고 전도하는 모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도가 빠진다면 성경공부와 전도가 얼마나 무가치하고 무능하겠는가.
●자신이 영예를 구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영예를 먼저 구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히 여김을 받을 자이다.
●도움 받기만을 바라고 남을 도우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자격이 없는 자이다.
●뮬러는 아름다운 구제의 삶을 위하여 몇 가지 원칙을 세웠다.
첫째, 뮬러는 구제할 때 은밀히 행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장 우선으로 삼았다.
두 번째 원칙으로 뮬러는 구제의 공급자를 오직 하나님 한 분으로 삼았다.
즉, 뮬러의 구제의 원칙은 타인을 의뢰하여 얻는 것으로 고아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 분 앞에 나아가 기도의 호소를 통해서만 궁핍한 자를 도왔다는 점이다.
세 번째의 원칙은 자신에게 있는 모든 소유물을 다 하나님의 소유물임을 알고,
청지기의 삶을 충실히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네 번째로 세운 원칙은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가 보다
오히려 남에게 얼마나 줄 수 있는가"에 관심을 쏟는 일이었다.
그는 십일조만 바친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것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물질 외에는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삶이었다.
●많이 받는 것보다 적게 라도 주는 것이 훨씬 복이 있는 일이다.
받는 일에 너무 관심을 가지는 일,
받을 것만 자주 계산하는 일등은 아름다운 것이 못된다.
차라리 계산하려면 주는 일에 대해 계산하라.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응답 시간과 하나님의 응답 방법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기도에 가장 낙망하기 쉬운 자이다.
●내가 계획하고 행하는 모든 일 가운데 과연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온이 있는가 확인해 보라.
●"평온"의 단어는 "안일" 혹은 "나태함"의 의미와는 다른 것으로
평안, 내적 평강, 평화로 영적 안식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해할 수 있다,
단지 경제적인 부나 정치적인 안정으로 누리는
세상적인 "안락" 혹은 "태평"이라는 단어와는 구별된다.
●뮬러가 평온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
* 하나님을 완전히, 즉 100% 신뢰하는 것으로써 불안을 극복하고 평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
* 자신의 삶에 죄를 철저히 제거함으로 평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
* 하나님을 더욱 사랑함으로써 평온을 유지해 나갔다.
* 환경이나 사람들의 눈보다 오직 주님께 마음을 고정시켜 평온을 유지하였다.
*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묵상하며 기도에 전념함으로써 불안을 제거해 나갔다.
* 말씀을 붙드는 기도.
* 슬픔을 극복하는 평강.
"나는 여러 차례 근심 걱정으로 정신을 잃을 뻔한 경우에도 능히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내 영혼이 로마서 8:28의 약속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리라』
●성령을 굳게 의지하는 생활,
즉 성령의 지배를 받는 생활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결코 세상과 마귀에게 지배를 당하지 않는다.
●사람은 계속 도울 수 있는 존재가 되지 못하는 연약성이 있다.
오직 성령만이 영속적인 도움을 주실 수 있다.
●하나님 한 분만을 유일한 도움으로 삼으면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현재의 불만이 모두 없어진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그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명과 자신의 문제를 송두리째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사람은 믿음이 큰 사람이다.
반면에 맡기지 못하는 사람은 그 대신 자신이 그 짐을 근심하며 지고 가야 한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믿음이란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1.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다.
2.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는 것이 믿음이다.
3. 믿음이란 "온전히 맡기다"라는 의미가 있다.
믿음은 하나님께 나의 인생 전체를 내어 맡기는 것이다.
그 맡김에는 나 자신과 나의 문제들, 나의 가족들, 나의 직업, 나의 미래, 나의 고민들,
나의 모든 것을 그대로 맡기는 것이다.
여기서 맡김은 책임 회피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맡김이다.
내가 할 일을 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긴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할 일은 성실히 하면서 모든 무거운 짐을 기도로 하나님께 의탁하는 믿음이다.
●물질에 욕심이 없는 사람은 찾아보기란 심히 어렵다.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과 자신의 양심 앞에 한치의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기도의 응답을 자주 체험할 수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자신의 요구보다 주님의 요구를 먼저 생각하고 주의 뜻을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크게 인정받고 사랑 받을 수 있다.
●뮬러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한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하였다.
첫째, 말씀을 정규적으로 묵상하는 일이었다.
둘째,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내적 음성을 듣는 일에 심취하였다.
셋째, 성령이 주시는 내적 평강을 소중히 여겼다.
넷째, 자신의 동기를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면밀히 점검 받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움직였다.
다섯째,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한 분만을 의뢰하며 바라보았다.
여섯째, 그는 성령 안에서 일을 시작하고 진행해 나갔다.
일곱째, 그는 섭리에 의한 환경을 고려하면서
환경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주의 깊게 바라보았다.
●기도 응답에 승리했던 사람은, 응답의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믿음과 인내를 소유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며 신뢰했던 사람들이다.
●"기도는 저축이다."
●기록하며 기도하는 효과는 기도 받는 대상에 대해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되며,
기도의 결과를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리고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손길을 친히 확인할 수 있어 놀라운 기쁨을 자주 체험하게 된다,
더욱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훨씬 아름다워지고,
그 교제도 점점 깊어지게 되어 하나님의 능력과 응답을 자주 체험하게 된다.
●기도 수첩을 활용하는 여덟 가지 방법.
먼저, 작은 기도 수첩을 따로 마련하여 정기적인 기도의 목록을 작성한다.
그리고 그 수첩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둘째로, 기도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제목이 떠오르면 무조건 수첩에 기록해 둔다.
그 가운데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하는 제목들과
그렇지 않아도 될 만큼 덜 귀중한 제목들을 따로 구분하여 기록한다.
그것은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작성하면 된다.
셋째로, 여러 가지 기록한 것들을 가지고
기도의 제목부터 우선 순위를 가지고 기도의 시작 날짜를 기록하도록 한다.
더 급하고 더 소중한 것일수록 앞부분에 따로 혹은 큰 글씨로 구분하여 남겨 두면 더욱 좋다.
넷째로, 이제부터는 그 기도의 제목들을 놓고 매일매일 하나님께 기도 드린다.
하루도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노력한다.
혹시나 실수로 빠뜨린 일이 있어도 낙망하지 않는다.
한 두 번 빠진 것을 가지고 전체를 평가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시기 때문이다.
다섯째로, 기도를 진행할 때 기도 제목 한쪽 여백에 약속 말씀의 성구를 기록해 둔다.
그리고 그 말씀을 굳게 붙잡고 기도한다.
이는 더욱 효과적인 응답의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여섯째로, 그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할 때,
기도의 제목들을 잘 점검하고,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고 있는가를 유심히 살펴본다.
기도는 결코 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기도하면서 점검하는 일은 더욱 중요하다.
일곱째,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 것은 반드시 기도 목록 옆에 응답의 표시를 하고
그 응답된 것들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분명하게 감사를 표현한다.
그리고 아울러 또 기도의 제목이 생기면 그 때마다 기록한다.
마지막으로, 기도의 동기와 목적이 나의 욕구만을 채우는 데 급급하지 않도록 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기 위한 것임을 결코 잊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지배 당하는 삶은 가장 복된 삶이며, 영원한 가치를 지닌 삶이다.
●기도, 성령, 말씀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intstorm Studio (0) | 2015.05.26 |
---|---|
현재 사용 중인 브라우저가 무엇인가요? (0) | 2015.05.14 |
Download Acrobat 7 and CS2 products (0) | 2015.04.16 |
kocw(korea open courseware) 라는 사이트를 아시나요? (0) | 2015.04.08 |
[마감] (4/19 19시,국립극장)100 트럼펫터 정기공연에 초대드립니다 (1) | 201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