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집이란 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어야 한다.
2017. 4. 17. 08:13ㆍ로뎀나무
좋은 집이란 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어야 한다.
- 조이스 메이나드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정말 많이 만들고 있다.
돈으로 좋은 집을 짓고,
인테리어를 해서 좋은 집을 수정하고,
좋은 것으로 주변을 정리하여 좋은 집-높은 가격의-을 조성하려고 애를 쓴다.
더욱 놀라운 것은 20~30년 안에 다시 집을 부수고 다시 집을 짓도록 좋은 집을 만들고 있다.
놀랍다.
우리의 좋은 집을 만들어가는 방식, 방법, 가치관이 좀 수정되어야 하겠다.
나는 건물에 해당하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나의 가정이 만들어지고.
내가 만들어지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
주어진 내 자신도, 내 가정도 그냥 살아서는 좋은 집이 될 수 없다.
만들어지는 과정을 항상 겪게 된다.
이것은 비단 육체의 문제에서도 동일하다.
헬스를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든 것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관계적인 면, 생활적인 면(재정, 삶의 스타일), 육체적 건강한 면, 마음이 부요러운 면(평안하고, 부드럽고, 여유가 있고,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을 가질 수 있고, 배려할 수 있고, 양보할 수 있는) 에서
우리들은 얼마나 나를, 가정을 가꾸고 만들어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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