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2. 11:16ㆍ사는 이야기
송파구의 특성을 고려하여서 스마트하게 적용하자
* 아래 내용은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견해 많이 반영되어 있으므로 객관성 평가는 다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아이디어 나눔 단계이니깐요.
* 말을 안할 수 없네요. 송파구 도시기획 담당자 여러분 저는 송파구 2년~3년 살았습니다.
저보다 더 많은 생각으로 더 일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1. 송파구는 공원이 많이 있습니다.
기존 공원의 주차장 시설을 확충(지하, 지상 등등으로 복합적 확충)
사업 효과
사회 시설확충, 사회 투자
건설에 투자는 시공사에게 돈이 가지만 청년실업 부분에서 청년 노동 할당을 독려하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이고..
공원 주차장의 운영을 스타트업에 맡기게 되면 운영사업에서 새로운 일자리로 창출되고 아이디어도 새롭게 운영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욱 송파구 내에 등록된 스타트업에게 운영을 맡긴다면 지자체 내에서 지자체를 위한 것이 더욱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주차장 문제는 지자체의 본연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2. 도시 계획 차원의 공영 주차장을 생각해 봅니다.
현재 "송파헬리오시티" 건설이 한창입니다.
위치도 좋고 부지도 정말 넓습니다.
스마트 주차 공간을 대단위 단지 사업에서는 반드시 넣어서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곳은 지하철 역을 끼고 만들어집니다.
지자체와 협업 투자가 되어서 지하철역 환승 주차시설을 들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측면 부지 지하주차장은 도시설계에서 공영 주차장으로 만들어서
운영이 되었으며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하철역 공영주차장은 크게 필요하겠지만...
지역의 공영주차장은 주변에 사는 주민의 필요정도를 수급하고
결국 주변도 재개발 될 대에 주차장에 대한 공용 주차시설을 만들게 되면...
결국, 주차문제는 사람의 이동에 대한 편의성 제공이라고 생각합니다.
3. 더 좋은 문제를 스마트한 해결로 ...
잠실역에는 광역버스 환승,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위치되어 있습니다.
더욱 송파 랜드마크로 지정된 롯데타워가 있습니다.
주차문제에 대해서 랜드마크가 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전면적이고 관광자원과 주변 부대시설이 삶의 공간입니다.
- 대단위 거주지역을 가지고 있고, 상업구역과 쇼핑-문화-관광지역을 포괄하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왜 주차는 항상 모자르다고 하는 것일까요?
주차시설을 공용으로 내어주면 용적율을 더 높혀주는 혜택을 주면 않되나요?
공용 주차 시설 중에서 일정 부분을 자동차 공유 서비스(쏘카, 그린카)를 지정해 놓는 것이 공용 주차에 대한 더 스마트한 해법은 되지 않을까요?
상업 시설의 직장인들은 출퇴근 자동차를 활용합니다.
카풀서비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4인 모두 카풀을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주에게는 혜택을 주어서
상업지구 내에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면 4사람에게 주차혜택을 주는 것보다 더 나은 정책이 되지 않을까요?
상업지역이면서 쇼핑과 문화공간이 병존하는 지역은
각 건물의 주차장을 터서
"대동단결 통합된 주차장"을 통합 운영하여서 ...
사람들이 이동을 하는 동선을 살려서
업무를 보는 시간에는 직장인들이 주차를 하고,
업무 마치는 시간부터는 쇼핑에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주말에는 관광과 쇼핑에서
"대동단결 통합된 주차장"을 전부 사용하게 한다면...
주차가 편한 쇼핑공간이 더 많은 사람들과 활성화된 지역으로
활성화 되지 않을까요?
4. 송파라는 큰 지정학
북으로는 한강 - 한강고수부지 주차시설도 엄청 납니다.
여러가지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제약이 있어서 개발되지 않고 있지요.
서쪽으로 탄천이라는 좋은 유휴지를 가지고 있고요.
남쪽 경계는 아직 개발할 것이 더욱 많이 있습니다.
그 내부 타원으로 송파 둘레길도 조성할 것이지요.
이건 송파의 계획이잖아요. 주차시설도 스마트하게 개발해 주세요.
그리고 송파는 상업과 주거지역이 조화롭게
기획적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타협과 조율이 되면 시설을 많이 확충하지 않아도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올림픽 공원(부대시설이 너무 많음), 롯데월드, 가락농수산물 유통센터(가락시장), 장지 가든파이브, 동남권유통단지, 몽촌토성, 풍납동 선사 유적, 한강 고수부지, 탄천 생태 지역은 철새 도래지역임, 남쪽 자연녹지 지역 (천마산, 남한산성, 검단산)
캐슬랙CC, 성남CC
위와 같은 큰 카테고리를 추려서 사람들이 이동하는 거점에 대한 개념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주차문제는 다른 해법으로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식인 것이지요.
한강 고수부지와 탄천은 유휴지가 많아서 땅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지자체 관광 코스로 탄천과 고수부지로 유입 인구를 만들고 주차시설을 둡니다.
이 관광코스는 탄천에 주차를 하시도록 하고 탄천을 둘러본 다음에는 송파의 다른 큰 카테고리를 연계하여 관광을 2~3가지를 셔틀로 보게 합니다.
그리고 차량으로 주차하신 분들은 처음 관람한 곳으로 셔틀이 이동시켜 주면 주차에 대한 것이 좀더 잘 해결하는데 일조하면서 관광 자원 개발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자체가 좀 더 잘 풀리면 지역적으로 붙어 있는 강남구, 강동구, 성남시, 광주시, 하남시와 연계한 관광도 확충 서비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코스로 셔틀이 운행이 되면 ... 오히려 사람들이 처음 거점 관광지에 이동하고 이후 거점까지는 정해진 시간대에 통합 셔틀로 이동하게 되어서 지역 순환이나 이동에 큰 문제가 없게 되고요. 가족 동반에서도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6. 자동차로만 끝낼 수 없는... 자전거 연계
서울시 자전거 공유 따릉이나, 자전거 연계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에는 집값이 올라간 만큼 시설투자에 어려움이 있지만..
2~3블럭만 떨어져 있는 곳의 공영주차장 자리가 남아 돌고 있습니다.
그럼,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자전거로 공영주차장까지 이동하여서 차량을 이용하도록 하는 서비스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7. 소결
결국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의 끝에 자동차라는 수단을 정리하는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동 수단인 자동차를 공유서비스가 트랜드인 만큼 공유서비스 활성화 제고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은 사는 곳(주택), 일하는 곳(업무 공간), 노는 곳(문화공간) 의 특색을 생각하시어 계획
복합지구는 정말 스마트하게 문제를 각양 각색으로 풀어볼 수 있어서,
다같이 살면 정말 놀라운 복합 문화공간이 탄생하게 될 것이고
이것저것이 협상도 않되고 지지부진하면 사람들이 오지 않는 죽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합지구를 창출하는 것은 지역에 대한 관심, 그리고 전해 주고 싶은 마음들
그리고 지금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만...
그냥 잘 보고 정책적으로 뒷바침만 잘 해 주셔도 풀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송파 정말 살기 좋은 곳이고 많은 부대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프라도 생각보다 잘 되어 있는데..
더 잘 하시려고 애쓰시고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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