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5. 17:54ㆍ말씀/양문교회-청장년부
양문 청장년부 주일설교 2017.9.03 (정현진 목사님) 세상의 소금과 빛
마태복음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다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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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대표기도
말씀
통성기도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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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며
이제까지의 팔복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예수님 자신에 대한 부분을 말해주신 것을 이제까지 나누고 그에 따르는 제자가 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나아가다가 보면 이제는 영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이런 세상 앞에 우리를 향해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라" 말씀해 주신다. 이제 제자를 보내시면서 당부하는 말이다. "너희만이" 그리고 너희는 이미 소금이며 빛이라는 것이다. 자존감 회복하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팔복 이후에 제자들을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고 하신다. 제자들이 팔복에 언급된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자들이 되면 그들은 자연적으로 빛이 되고 소금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그리스도인의 3가지 분류
1-1.세상의 것은 모두 악하다고 규정하고 세상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
마태복음 5:16
2. (13절) 우리가 세상의 소금이고, 맛을 내어야 하고, 맛을 내지 아니하면 밟히는 소금이 된다.
3. 소금의 역할은 짠맛과 함께 방부제 역할도 한다.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매우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그래서 "하늘의 태양 다음으로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히 여기는 것이 소금이다." 라는 말이 있다. 당신은 자신이 소금처럼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는가?
4. (14~16절) 빛은 숨길 수 없고, 빛은 모든이가 보는 것이며 비추는 것이고, 빛을 비치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5.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셨다. 그분이 세상을 떠나시자 그의 제자된 우리가 그를 대신하여 세상의 빛이 되었다. "예수님이 태양이었다면 우리는 그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 달인 셈이다."
6. 우리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말씀을 들을 때 당신은 긍지를 느끼는가? 아니면 부담감이나 절망감을 느끼는가?
#삶의 열매를 거두며
예수 믿는 사람은 자신을 숨길 수가 없다. 항상 노출되기 때문이다. 조금만 잘해도 금방 향기가 나고, 조금만 잘못해도 금방 악취가 나기 때문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자신을 감추어 놓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노출성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우리가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꿈을 가져야 한다.
제자를 부르시고 자신을 보이시고 이제 세상 가운데, 우리는 가정과 사업장에서 하나님의 제자로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가를 보이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않다면...
한 주간의 적용의 한 가지 <매우 구체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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