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꿈꾸는공부방 사역을 마무리하며
2019. 6. 8. 15:05ㆍ선교 교회이야기
2019년 상반기 꿈꾸는공부방 사역을 마무리하며
* 먼저 글을 작성하는 사람이 분석의 극치를 달린다고 보셔야 글을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 자료는 패스하시고 문맥과 사진을 보셔도 좋습니다.
2018년에 이미 대한민국의 인구지각변동을 알도록 하나님께서 보이셨다.
대한민국 인구변화와 추이
http://hri.co.kr/upload/publication/VPR200512.pdf&ved=2ahUKEwjywpSVndniAhVuEqYKHZAoA4AQFjAPegQIAxAB&usg=AOvVaw0tgdF0MmrKV4qR_dQfNtAK
(국가기록원) 인구정책 > 인구변화 펴보기 > 인구변화 http://theme.archives.go.kr/next/populationPolicy/statistics.do
(나라정책지표) 국가지표체계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09
(경제·인문사회연구) 한국의 인구구조 변화와 미래 경제 ‧ 사회 발전
http://nrc.re.kr/boardFileDown.do%3Ffile_idx%3D107919&ved=2ahUKEwjf4YOMn9niAhUwGKYKHVI8Bfs4FBAWMAB6BAgAEAE&usg=AOvVaw0uvHo-kUUoy74ymMDF6gLK
‘다문화 인구 89만 시대’…한국 가정 100곳 중 2곳이 다문화 가정 https://news.joins.com/article/20563249
KOSIS 국가통계포털 - 다문화가정 https://kosis.kr/search/search.do?query=%EB%8B%A4%EB%AC%B8%ED%99%94%EC%9D%B8%EA%B5%AC
* 그냥 항상 있는자료라서 항상 보는 것이 아니다.
자료를 다문화 인구중심으로 다시 풀어보면
1. 수도권 이남으로 갈수록 인구중심이 다문화가정으로 재편되고 있다. 6~70%대
2. 수도권에서도 위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 대한민국은 하나의 민족국가 정체성의 변화의 시점의 극과도기이다.
-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포용하는 부문
(재미, 재일, 사할린, 연해주, 극동, 중앙아시아.. 광범위한 디아스포라...)
- 중국 조선족이 가장 첨예하다
- 다문화가정은 전쟁과 수출로 인한 자연발생과 더불어 현재는 결혼절벽에 의한 국제 계약결혼이 기본 방향으로 자리잡혔다.
- 북한이탈주민이 정착이 3대에 이르는 정착과정을 지나고 있지만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
- 대한민국의 국제결혼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 외국인 노동자들과 외국 엘리트의 귀하가 이어지고 있다.
4. 인구의 계층이 발생했다.
- 자본에 의한 계층 : 금수저, 흙수저
- 사회 지위에 의한 계층 : 지위가 권력이다.
- 학력, 지연 등의 계층 : 고질적인 부분
- 인종적인 계층 : 지금의 상황은 소 다민족 사회이다.
- 수도권과 지방 분화
- 지역간의 불화합과 정치적 이용
- 세대간에 계층이 있는데.. 이것도 년대에 의해서 문화시류에 의해서 더 다층적 다분화적이 되었다.
- 다문화 계층
- 한번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다시 회사 계층이 나눤다.
5. 그리고도 인구 절벽과 노인 계층
- 위에 다문화가정의 출산율은 2%대가 넘는다.. 더 수적으로 오리지널 한국인이 줄어들 수 있다는 반증
- 노인은 오리지널 대한민국 사람들만 먼저 떠나신다.
그리고 2019년 초에 다음 기사를 접한다.
대림동에서 보낸 서른 번의 밤 http://daerim.sisain.co.kr/
꿈꾸는 공부방 사역을 맡기로 결심하고
3월부터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회자되는 에피소드는 웃음이었다..
신입생 전원 ‘다문화 학생’인 대림동 초등학교…서울 첫 사례 https://news.joins.com/article/23014898
서울 대동초 신입생 10명 중 8명 다문화학생 http://news.donga.com/amp/all/20181002/92220456/1
우리 사회는 협오중 극협오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제 현상을 넘어서는 생활로 들어갔는데..
이제와서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
전원이 아니라 10명중 8명이 조선족의 기반을 둔 학생이 맞을 것 같고..
어떻게 국공립학교에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이 들어올 수 있는가?
100% 대한민국 국민임을 규정짓지 못하는 오류를 주된 언론에서 내어보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고 저러시는지?
다시 "대림동에서 보낸 서른 번의 밤"이 극찬을 받는 것은
따뜻한 시선과 동등된 마음.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눈으로 그들과 함께했고 그들의 말을 이야기를 대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자신의 아들 딸들이 이 사회에 잘 자라고 한 사회에 구성원으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세금을 내는 것은 기본이고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규모에 맞춰서 고용을 담당하는 주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자체가 필요로하는 방범순찰을 자처하기도 하며 사회 안전망의 이웃으로 순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서두만 엄청긴 두괄식 글이 되었습니다.
왜 인가요?
그만큼 배경에 따르는 지식이 부재하는데..
어떤 사랑을 그들에게 배풀수 있을까요?
어떤 마음으로 그들을 섬길 수 있을까요?
마음이 닿으면 자연스럽게 궁금하게 되고,
걱정을 풀고 덜기위해서 공부를 합니다.
필요에 의한 함께 살기 위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들 안에서도 복잡한 이야기들을 저마다 가지고 있답니다. 소 세계이지요.
양문교회에서 3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나고 자라며 여의도순복음이라는 세계최고의 교회에서 많은 영적 자양분을 먹고 순진하게 자랐습니다.
모였다하면 사람이 작아도 몇천명, 수만명이 기본인 교회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이런 미자립교회가 주류이고,
절대 다수를 가진 한국교회의 실상을 봐야 합니다.
대림동 기사의 마지막에서
저마다 삶의 무게를 감당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기자가 소통하고자 하는 발로이고 내가 아는 것보다 저들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내려놓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중한행복한우리교회의
목소리를 잘 들어볼까요?
담임목사님이 아무런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이자리에 이러한 교회 공동체가 필요함을 역설하시며 그들의 영혼구령에 사명을 감당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습니다.
대림동 기사는 더 많은 내용을 담기위해서
다른 아무런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대림동을 알려주었습니다.
다문화 아이들 중에서
중국 조선족 기반의 학생을 대상으로 사역한지 3년..
저는 이번 상반기만 감당한 무뢰한 사람으로
함께 살아가는 교회로 우리에게 큰 메시지를 던집니다.
다문화 아이들의 배경을
그리고 중한교회의 배경을
을 알려드렸습니다.
* 요즘은 교회도 밥그릇 싸움으로 첨예한 시대가 되었는데 함께하는 것을 올리기도 어려워졌네요.
더 결론을 말할 수 없는 내려놓음이 필요하고 여기까지만 나누고 싶은 마음도 간절해요.
저보다 더 잘 아신다는 아는척을 내려놓으세요.
우리 낮은자리에서 더 알아가는 자세를 취해요.
* 미안해요. 너무 많은 것을 나눠서 머리가 터질 지경이거나 지식 거부반응 일으켜드려서요.
마무리는 항상 찬양으로..
꽃들도 찬양하라
https://youtu.be/0Eq3R4P_NdQ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 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 한나가 찬양을 불러서 아는 곡이고 좋아함
* 먼저 글을 작성하는 사람이 분석의 극치를 달린다고 보셔야 글을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 자료는 패스하시고 문맥과 사진을 보셔도 좋습니다.
2018년에 이미 대한민국의 인구지각변동을 알도록 하나님께서 보이셨다.
대한민국 인구변화와 추이
http://hri.co.kr/upload/publication/VPR200512.pdf&ved=2ahUKEwjywpSVndniAhVuEqYKHZAoA4AQFjAPegQIAxAB&usg=AOvVaw0tgdF0MmrKV4qR_dQfNtAK
(국가기록원) 인구정책 > 인구변화 펴보기 > 인구변화 http://theme.archives.go.kr/next/populationPolicy/statistics.do
(나라정책지표) 국가지표체계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09
(경제·인문사회연구) 한국의 인구구조 변화와 미래 경제 ‧ 사회 발전
http://nrc.re.kr/boardFileDown.do%3Ffile_idx%3D107919&ved=2ahUKEwjf4YOMn9niAhUwGKYKHVI8Bfs4FBAWMAB6BAgAEAE&usg=AOvVaw0uvHo-kUUoy74ymMDF6gLK
‘다문화 인구 89만 시대’…한국 가정 100곳 중 2곳이 다문화 가정 https://news.joins.com/article/20563249
KOSIS 국가통계포털 - 다문화가정 https://kosis.kr/search/search.do?query=%EB%8B%A4%EB%AC%B8%ED%99%94%EC%9D%B8%EA%B5%AC
* 그냥 항상 있는자료라서 항상 보는 것이 아니다.
자료를 다문화 인구중심으로 다시 풀어보면
1. 수도권 이남으로 갈수록 인구중심이 다문화가정으로 재편되고 있다. 6~70%대
2. 수도권에서도 위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 대한민국은 하나의 민족국가 정체성의 변화의 시점의 극과도기이다.
-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포용하는 부문
(재미, 재일, 사할린, 연해주, 극동, 중앙아시아.. 광범위한 디아스포라...)
- 중국 조선족이 가장 첨예하다
- 다문화가정은 전쟁과 수출로 인한 자연발생과 더불어 현재는 결혼절벽에 의한 국제 계약결혼이 기본 방향으로 자리잡혔다.
- 북한이탈주민이 정착이 3대에 이르는 정착과정을 지나고 있지만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
- 대한민국의 국제결혼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 외국인 노동자들과 외국 엘리트의 귀하가 이어지고 있다.
4. 인구의 계층이 발생했다.
- 자본에 의한 계층 : 금수저, 흙수저
- 사회 지위에 의한 계층 : 지위가 권력이다.
- 학력, 지연 등의 계층 : 고질적인 부분
- 인종적인 계층 : 지금의 상황은 소 다민족 사회이다.
- 수도권과 지방 분화
- 지역간의 불화합과 정치적 이용
- 세대간에 계층이 있는데.. 이것도 년대에 의해서 문화시류에 의해서 더 다층적 다분화적이 되었다.
- 다문화 계층
- 한번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다시 회사 계층이 나눤다.
5. 그리고도 인구 절벽과 노인 계층
- 위에 다문화가정의 출산율은 2%대가 넘는다.. 더 수적으로 오리지널 한국인이 줄어들 수 있다는 반증
- 노인은 오리지널 대한민국 사람들만 먼저 떠나신다.
그리고 2019년 초에 다음 기사를 접한다.
대림동에서 보낸 서른 번의 밤 http://daerim.sisain.co.kr/
꿈꾸는 공부방 사역을 맡기로 결심하고
3월부터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회자되는 에피소드는 웃음이었다..
신입생 전원 ‘다문화 학생’인 대림동 초등학교…서울 첫 사례 https://news.joins.com/article/23014898
서울 대동초 신입생 10명 중 8명 다문화학생 http://news.donga.com/amp/all/20181002/92220456/1
우리 사회는 협오중 극협오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제 현상을 넘어서는 생활로 들어갔는데..
이제와서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
전원이 아니라 10명중 8명이 조선족의 기반을 둔 학생이 맞을 것 같고..
어떻게 국공립학교에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이 들어올 수 있는가?
100% 대한민국 국민임을 규정짓지 못하는 오류를 주된 언론에서 내어보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고 저러시는지?
다시 "대림동에서 보낸 서른 번의 밤"이 극찬을 받는 것은
따뜻한 시선과 동등된 마음.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눈으로 그들과 함께했고 그들의 말을 이야기를 대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자신의 아들 딸들이 이 사회에 잘 자라고 한 사회에 구성원으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세금을 내는 것은 기본이고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규모에 맞춰서 고용을 담당하는 주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자체가 필요로하는 방범순찰을 자처하기도 하며 사회 안전망의 이웃으로 순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서두만 엄청긴 두괄식 글이 되었습니다.
왜 인가요?
그만큼 배경에 따르는 지식이 부재하는데..
어떤 사랑을 그들에게 배풀수 있을까요?
어떤 마음으로 그들을 섬길 수 있을까요?
마음이 닿으면 자연스럽게 궁금하게 되고,
걱정을 풀고 덜기위해서 공부를 합니다.
필요에 의한 함께 살기 위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천진 난만한 아이들...
그들 안에서도 복잡한 이야기들을 저마다 가지고 있답니다. 소 세계이지요.
먹는 것을 보면 아주 위대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이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개척한 교회를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양문교회에서 3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나고 자라며 여의도순복음이라는 세계최고의 교회에서 많은 영적 자양분을 먹고 순진하게 자랐습니다.
모였다하면 사람이 작아도 몇천명, 수만명이 기본인 교회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이런 미자립교회가 주류이고,
절대 다수를 가진 한국교회의 실상을 봐야 합니다.
대림동 기사의 마지막에서
저마다 삶의 무게를 감당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기자가 소통하고자 하는 발로이고 내가 아는 것보다 저들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내려놓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중한행복한우리교회의
목소리를 잘 들어볼까요?
담임목사님이 아무런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이자리에 이러한 교회 공동체가 필요함을 역설하시며 그들의 영혼구령에 사명을 감당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습니다.
대림동 기사는 더 많은 내용을 담기위해서
다른 아무런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대림동을 알려주었습니다.
다문화 아이들 중에서
중국 조선족 기반의 학생을 대상으로 사역한지 3년..
저는 이번 상반기만 감당한 무뢰한 사람으로
함께 살아가는 교회로 우리에게 큰 메시지를 던집니다.
다문화 아이들의 배경을
그리고 중한교회의 배경을
을 알려드렸습니다.
* 요즘은 교회도 밥그릇 싸움으로 첨예한 시대가 되었는데 함께하는 것을 올리기도 어려워졌네요.
더 결론을 말할 수 없는 내려놓음이 필요하고 여기까지만 나누고 싶은 마음도 간절해요.
저보다 더 잘 아신다는 아는척을 내려놓으세요.
우리 낮은자리에서 더 알아가는 자세를 취해요.
* 미안해요. 너무 많은 것을 나눠서 머리가 터질 지경이거나 지식 거부반응 일으켜드려서요.
마무리는 항상 찬양으로..
꽃들도 찬양하라
https://youtu.be/0Eq3R4P_NdQ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 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 한나가 찬양을 불러서 아는 곡이고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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