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9. 11:03ㆍ말씀
2019.6.28 금요예배
윤우현 목사님
(본문 말씀)
창세기 15:1~5 (... 으로 짐작)
창세기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세기 15: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창세기 15: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창세기 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창세기 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1.정체성이 자리가 정체성이 되면 문제가 된다.
그분의 자녀라는 정체성이 중요성
그분이 우리를 불러주셨다.
그래서 부르심이 중요하다. Calling.
주님 부르심에 나아가는 순종만이 필요 하였다.
아브라함에게 보여지는 것은 무수한 별들이었고
이삭은 단 하나의 아들이었다.
약속하신 말씀의 그 무수한 모래와 같은 자손은 없었다.
눈에 볼 수 없는 무수한 민족의 자손을 믿음으로 받은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는 대목이다.
2.비전은 이미지가 아니라 방향성이다.
비전 이미지가 목표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비전의 방향성이 중요하다. - 이것이 대두되는 사회와 현실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독특함은 각자에게 주신 방향성에서 기초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방향성.
그것을 잃어버린 비전 청사진이 과연 올바른 것이 될 수 있는가?
예배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예배에 주인공이 되시며
예배를 받으시는 분은 온전히 예수님이시고,
회중이 그 온전한 예배로 나아가도록 돕고 이끄는 것이어야 하는 것이다.
예배팀이 드러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전혀 필요없는 것이다. 낮아지고 없어져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예배를 받으시고 그의 영광이 우리 예배 가운데 부어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 삶에서 섬김의 중심이,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
다시 우리의 예배에서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가 된 것 같이.
우리의 삶에서의 중심도 예수 그리스도가 되심이 선포되어야 하고, 실체로 나타나기를 소망한다.
다시, 삶에서의 섬김에 모습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내어지도록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예배, 그 관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섬김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3.남의 사역을 비교하거나 비교하거나 판단하지 말기
남의 사역은 비교대상이 되면 나만 힘들어지게 된다.
내가 섬기는 사역을 돌아보고 나에게 주신 사역을 가꾸는 방향을 가져야 한다.
화려한 사역에 대한 로망이 있을 수는 있다.
그렇지만 모든 사역들은,
최춘선 할아버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사명은 다 각자각자이요" 인 것이다.
진정성이 담긴 넘치는교회만의 사역이 있다는 것이다.
고유한 우리의 것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김포 가현리라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간 것이다.
우리의 것이 풀어지는 곳이 가현리라는 곳이다.
우리도 모두가 잘 모르는 가현리에
우리만의 고유한 것을 풀어놓는 과정에 들어선 것이다.
오직 보내신 하나님의 뜻하심을 알아가고, 준비하고, 배우고, 새로운 것으로 나아가 - 고유한 우리의 사역이 세워지는 놀라운 터전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있고,
비교의식에서 열등감을 갖지는 말아야 하겠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시각을 가져야 하겠다.
의도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연습해야한다.
성경의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이 맡기시는 그의 뜻하신 것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겠다.
사람 각자마다 다 다른 달란트를 하나님의 기준으로 각자에게 주시는 것이다. 그분의 뜻하심이 담긴 달란트이다.
신약에서 초대교회의 믿음의 선진들은 각자에 처한 상황과 환경에서 믿음을 지키고 이어나갔다.
그 유산이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이니 놀랍지 아니한가?
큰 교회와 작은 교회도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각자각자의 부르신 역할과 사명이 있는 것이다.
다름이 있는 것이다 - it's defferent.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한복음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으로 인한 충만함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인 것이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시편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혁신 -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미래
사회와 세상은 첨단을 위해서 연구하고 공부하고 투자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한마디로 지독히 노력하고 있다.
최윤식 박사 - 미래학자의 책을 보게 되었다.
5년전 책인데 지금의 일을 예견하고 있었다.
미국과 중국의 대결
중국의 시민운동
그런데,
하나님은 새로운 전략이 있으시다.
이런 급변하는 시대에... 하나님을 바라본다.
그 하나님은....
그 하나님의 생각은 어떠 하실까?
창조주 하나님 생각은 어떠 하실까?
그의 생각이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하심을 받아서,
이 세상에 그분의 생각하신 뜻을 풀어 놓기를!
그의 뜻하신 바대로 살아내는 것을,
그리고도 살아내는 것을 넘어서 다스리고 통치하는 것을 대리하는 청지기의 삶을 나타내기를!!
원하신다고 믿는 사람들은 능히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것을 공급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새로운 피조물인 것이다.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우리 마음이 변화를 받아서
새로운 시대를
새로운 지역을
새로운 세대를
개척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시편 40: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우리가 새로워져야 하는 원동력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새롭게 하심.
주님은 주님의 새로움을 넘치도록 우리에게 주신다.
*자식을 낳고 특별히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는 광경
요즘은 일상으로 벌거벗은 팬티 차림으로 자는 아이들을 아침마다 본다.
이 아이들을 바로 뉘어주고 뽀뽀해 주는 지금 아버지된 나의 느낌은..
하나님의 마음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그 하나님이 나를 향한 사랑은 얼마나 놀랍고 뛰어난 것인가?
청년때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과 감격을 느낀다.
이 자연스런 사랑의 감정은 저절로, 급격히, 완전하게 부모가 아이들에게 쏟아내는 아가페적인 사랑인 것이다.
하나님의 전적인 아가페 사랑을 연약한 인간의 마음으로 어그러지게 오해 하지 말자.
우리가 가진 잘못된 습관들과 잘못된 것이 그 하나님 사랑을 잘못되게 이해하고 받아들였던, 청년기때에 나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을 바라볼 때에 창조와 새로운 시각으로 대상을 환경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의 사역에서 그런 시각으로 보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5.우리의 유일한 상급은 무엇일까?
창세기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내 자체가 너의 상급이 된다.
자체로의 상급됨.
상급 클라스
6.하나님의 나라를 풀어내는 예배사역
하나님을 통치하는 것을 나타내고 풀어내는 예배 사역
우리 감정과 영역만을 만지는 것은
반쪽짜리 사역이 된다.
우리가 맞닿들이는 사회, 민족, 나라, 세계.
하나님은 어떻게 침투하고 반응하여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하심을 나타낼 수 있는가?
우리는 그것을 담당하는 한 조각을 맞춰 가야한다.
하나님의 나라의 큰 그림에서
우리가 어떤 위치와 어떤 일을 담당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계획안에서 소중하고 아주 중요한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태복음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태복음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우리의 킹덤게이트 예배에서..
강남을 중보하고 강남의 정화를 위한 기도 후에
버닝썬 사태가 일어났다.
너희 교회. 내 교회
너희 사역. 내 사역.
의 구분이 필요한 것을 뛰어 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어벤져스 어셈블...
강력한 도전이 되었다.
(참고자료)
어벤져스 어셈블(assemble) 뜻은?
http://mnews.imaeil.com/Movie/2019042414015221281
https://youtu.be/38krVKkNR9Q
Avengers Endgame Final Battle
*with Avengers Assemble Teather Reaction
https://youtu.be/nc4LjgUqKBA
교회들이 어셈블 되어야 한다.
민족을 섬기고
열방을 섬기고
하나님의 나라에 나의 포커스가 되는
자신의 목적과 변혁이 이루어지는 변화까지 나아가야 한다.
이 나라의 문제와
이 민족의 문제가
내가 담당해야 하는 것으로 감당이 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우리의 실제 신앙생활이 많이 낮아져서
나의 것, 나의 가족만 바라보는 것은 극히 작은 것만 보는 것이 아닌가?
하윤이 아들이 이야기한
믿음의 사람이 많았던 독립군의 삶에 도전.
한국교회가 이렇게 많은데 한국은 왜 이런가?
...
어른들이 반성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
(기도)
1.사역의 정체성 - 그분과의 관계에 정체성에서 힘과 능력과 에너지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전부가 필요하고
친밀함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사역의 방향되고,
사역의 상급이 내 자신이 되는 것을 보게 하소서
2.2개월 지연된 중에 준비 되는 시간
3.준공으로 나아가는 유스센터
필요한 재정
주님 도우심 필요
4.담임 목사과 교역자와 공동체를 위해서
5.하나님의 더 알아가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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