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4. 20:08ㆍ말씀
매일성경 2019.6.6 히브리서 4:14~5:10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5: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히브리서 5: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히브리서 5: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히브리서 5: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히브리서 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히브리서 5: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히브리서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브리서 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대제사장 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동일한 육체를 입으시고 모든 인간의 시험들을 받으셨음..
우리의 연약함을 입으시되 죄는 없으셨음.
왜 예수가 우리를 모른다고 생각하는가?
우리의 아픔을 알고 계시며 중보하시는이 예수 그리스도.
그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해서라도
그가 마련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라.
왜 담대히 나아가야 하는가?
사람은 부끄럽고, 쭈뼛쭈볏 절대자에 대해 두려움을 갖게 마련입니다. 죄성이 거룩함에 나아갈 수 없는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또한 죄지은 것으로 숨으려는 아담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담대히 나아가야 하는 한 마디에 그 많은 내용이 숨겨져 있지만..
다 자기자신이 직관적으로 알고 느끼는 부분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5: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히브리서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멜기세덱에 관하여서는 7장에서도 잘 설명이 나왔습니다. 간단히 하나님이 세우신 대제사장입니다.
이 이질적이면서 이해할 수 없는 아들 하나님께서 완전한 육체를 입으셨기에 경건, 소원, 눈물, 간구, 통곡 등이 부자유스러웠을 수도 있고, 하지 말아도 괜찮고, 왜 해야하는 당위적인 모든 것을 뛰어넘어서... 그저 자신에게 고스란히 담겨진 것처럼 - 버러지 같은 야곱과 같은 모습으로 처절하게 아버지 하나님을 구하시는 모습으로 나아갔던 것입니다.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성경말씀 그대로의 표현을 가져와서 보면
죽음에 공포를 예수님도 느끼신 정도의 완전한 육체를 입으신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브리서 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그래서 능히 구원하실 아버지 하나님께 전심으로 나아가신 믿음의 본을 보이신 것도 볼 수 있겠습니다.
사도 바울도 이 믿음의 본 받을 것을 말씀하였는데
먼저 깨닫게 되신 것 같아요.
아하,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예비하신 길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예비하신 구원의 계획속에서도 완전한 육체가운데 흐트러짐없이 받으셔야
한 인간으로써의 짊어져야 할 또 다른 큰 짐이셨음을 역설한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겨내시며 순종의 완성을 이루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온전함을 이루셨습니다.
자기에게 순정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왜인가요?
아버지 하나님께 100% 완전한 순종과 구원을 입으신 것을 하셨는데..
그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것을 한다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연결되어 있으며,
3위일체 하나님의 속성적으로도 예수님께 순종은 구원의 근원이 되는 것이 맞게 됩니다.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이 논리에서 문단의 결론을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대제사장 멜기세덱을 세운 것과 같이
신약시대에 특별한 한 대제사장으로
구원을 베풀고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세운 대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확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이 놀라운 구원하시는, 친히 사람을 말씀으로 창조하시되 사랑하시는 것을 확증하시는 여러 가지 중심 사건에서
오늘 이렇게까지 처절한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의 몸을 철저하게 입으심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시며
그 믿음의 본으로 대제사장으로 세우심을 받은 것 같이 우리들에게도 부활하는 영광을 받게 하시며
대제사장으로 세우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따르셨던 순종의 길에서 함께 영광까지 나아올 것을 주지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비천한 우리를 위해서 구원하신 것도 감사한데..
그 영광의 보좌에 나아오게 하심을 넘어서
그 은혜위에 은혜와 구원으로 인도하는 대제사장의 영광을 입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지지 않게하시며
쭈볏쭈볏 물러나지 않게 하시며
반틈 구원, 구원만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하신 길에서는 물러나는 뭣도 모르는 행동하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 믿음의 본체에 깊이 들어가게 해 주세요.
당신과 함께하며
당신의 은혜안에 거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눈을 보고 싶어요.
당신의 품안에 거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시선을 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비전을 살짝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그런 은혜를 얻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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