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잊고 산다. 내가 불이 되었다는 사실을

2019. 9. 25. 11:49로뎀나무/네번째

불을 내려주소서 내게 성령의 불을 https://yosiah.tistory.com/936

우리는 잊고 산다.
내가 불이 되었다는 사실을
네가 불이 되었다는 진실을.
불을 불이라 하는데...
거부하는 모습을

불이 내려진 은혜에 시대에
죄와 구원에서만 머무른 상태를. 

존재적인 불.
실존적인 불.
실현적인 불.
더하여서 함께 태워지는 것으로 가는
공동의, 연합에 횃불. 
성령 하나님은 이 땅에 불을 내시길 원하신다.

우리 그 제단 앞으로 나아가자.
그 나아감에 후퇴가 없다.
없었으면 좋겠다.

태워질 것이 없다고. 
아직 없다고.
능력이 있고 없고
죄가 있고 없고
내 존재 자체가 있는지 없는지
방황하고 길을 잃어서
태워질 수 없다는 위치, 상태에 있다면. 

지금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란 말이다.

불로 덧입혀진
자신의 존재를 발견해야 한다. 
환타지가 아닌
주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중하게 오시는 은혜에 시대의 방식이니깐.

죽어진 영혼 살릴 수 있는
권능에 불을. 
죽은 듯 한 내 영혼을 살리는
부활의 불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오늘도 내일도 
지속적으로 부어지고 있다. 
오라~
그 성령의 불 가운데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