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 길을 가야 하나 생각할 때에 인도하신 길이 터널 같이 느껴지고 지금 가는 길이 최단거리 길인데 여긴 어디? 난 누구? 지하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과 현실이 교차될 때가 있다. 어찌해야 할까? 목적지까지 달려야 한다. 지상으로.. 목적지로 올라가는 영광의 길. 따릉이 자전거 내려서 끌고 올라가야 한다. 더 힘겹게 느껴지고... 실제로.. 느껴지는 빛은 희미하게 느껴지더라도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가끔 이 길을 가야 하나 생각할 때에~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터널을 통과하고. 앞뒤상하좌우가 분별이 되지 않고, 목적지가 있는듯 없는듯 한 때에, 최단 경로로 인도하신 것으로 처음 보았으나... 가도 가도 지하세계를 경험하는 듯 해도.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라고 느낄 때에도. 출구가 오르막길에..

2019.5.19 NR 서울 집회 기적이 믿음으로 믿음이 반응으로 박지민 목사님 마가복음 9장 28~29 마가복음 9: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마가복음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사역은 기적으로 나아가는 역사는 아니다. 기적을 따르면 무리가 된다. 제자는 기적과 상관없는 진리된 말씀을 따른다. 요한복음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2019.7.19 금요예배 믿음 윤우현 목사님 (본문)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추가 본문 상세) 로마서 1: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로마서 1: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로마서 1: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로마서 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로마..

믿음의모험 https://youtu.be/qFQn3zAxR7o 아무도 이해 못하는 무모한것도 같은 모든것을 보이지않는 그분의 손길에 다 맡기면 눈앞에 있는 가능성들도 내겐 환상이 되고 새롭게 보일 주님 계획 들로 나는 기대 가득하네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모험 어디를 가든지 주만 바라는 것 주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모험 내 모든걸 포기하고 주님 주시는 소망 키워가는 것 나를 부르시고 내 눈을 열어 주님 손안에 있는 내삶 나로 보게 하시니 내가 세웠던 수많은 계획들 이제 사라져가고 새롭게 보인 주님 계획들로 나는 기대 가득하네 주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모험 어디를 가든지 주만 바라는 것 주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모험 내 모든것 포기하고 주님 주시는 소망 키워가는 것 때론 벼랑 끝에 선것 같은 날이라도 용기를 ..

복음은 무엇인가? 믿음은 무엇인가? 어떻게 내가 죄인되었고 구원받았는가? 그리고 그 변화된 지위와 역할은 무엇인가? 를 잘 깨닫지 못하시는 것을 셀모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의외로 정말 중요한 복음과 말씀의 핵심을 전하는 복음4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로마서 강해 에베소서 강해 히브리서 강해 * 순서에 의미가 있으며, 하용조 목사님 강해가 조금더 받아들이시기 쉬울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강해 설교를 들으시기 전에 조용기 목사님의 선입견이 사라지거나 더할 수도 있지만, 우선은 말씀이 전하고자하는 것에서는 방해 없이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이를 전하는 저는 중고등학교때에 조용기 목사님의 대예배를 들어서 익숙하고 뼈를 찔러 쪼개기까지 들어오는 말씀의 ..

우리 시대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는 무엇일까?(2003.11.23) 곰곰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풍경을 바라보게 됩니다. 스물 다섯이란 나이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빨리 빨리 초중고를 마치고 대학입시 관문을 시작으로 취업관문을 어느덧 통과할 쯤이면 결혼을 생각하고 차를 사고 집을 장만하려 보면 어느덧 식구가 서너 식구가 되어 또 빨리 빨리 학교 보내고, 집을 늘려가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활의 흐름에서는 한 순간의 오차라도 나게 되면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기에 항상 부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라. 좋은 대학가야지."라고 말입니다. 갑자기 왠 ‘사람들 사는 풍경이냐’면, 지금 제가 보는 풍경이 이렇답니다. 아래로는 초중고대를 올라오는 동생들이 보이고, 위로는 막 취업하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