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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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 윤동주
새로운 길 -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김일권 주관적 해석) 내를 건넌다는 것, 강을 건너는 것은 사람이 딛고 지지하는 땅이 바뀌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가나안을 들어가는 요단강 출애굽을 하는 홍해는 놀라운 상징이 되는데.. 이 또한 나라와 민족의 경계를 자연지표지물과 맞닿아 있기에 자연스럽게 맥락이 맞게 된다. 그런데, 하필 내를 선택한 것은 서정적인 시인의 마음이 담긴 메타포가 된다 여겨야 하겠다. 고개도 지표지형지물에서 동일한 경..
2019.07.22 -
운양순복음교회를 통해서 본 김포지역 교회 부흥기를 씁니다.
운양순복음교회를 통해서 본 김포지역 교회 부흥기를 씁니다. 이글은 6월 9일 새벽4시에 운양지역을 돌아보다가 반갑게 보는 순복음 십자가 형상을 보고 운양순복음교회를 찾아가 교회뜰만 둘러보고 찬양과 중보하며 작성된 글입니다 하나님 예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령의 은혜에 시대이고, 구원받을만한 시대와 세대가 되었지만... 주위에서는 개독교로 기독교를 욕하고 교회가 세상을 걱정해야 하는데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걱정해 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는 것은 성령으로 되지 않고서는 시인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2019.06.11 -
새로운 세대 부흥 (New Generation Revival)
새로운 세대 부흥 (New Generation Revival) 어제 (2017년 7월 8일) 뉴 리바이벌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http://overflowing.kr/chnet2/home/?step1=5&sid=20&code=board02&threadKey=47&gfile=boardView 새로운 세대 부흥을 2000년에서부터 기도했었던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뉴 리바이벌 컨퍼런스를 함께하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2000년 밀레미엄을 기해서 기도했었습니다.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해서 간구했었습니다. 부흥을 위해서, 청년 세대가 일어나서 주님의 군사됨을 위해서 말입니다. 지금은 2017년 입니다. 2000년부터 부흥에 대한 간구를 뉴 리바이벌팀은 계속..
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