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살아가는 것은 필연인가?
만물의 살아가는 것은 필연인가? 편의점 한 쪽 귀퉁이를 자리한 다육의 생장하는 모습이다. 생 - 살아있고 장 - 자라난다. 여기에 하나님의 뜻하심이 있다는데, 크게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에게 적용해 본다면...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 왜? 열악한 조건과 상황 속에서도 생장하라는 그분의 뜻은 유효하다. 우리나라의 역사도 그래왔고, 문득 아프리카 역사도 그렇게 진행되어 가는 것을 본다. 우리는 왜 그러한 시간을 보내야만 했는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 대해서는 살아가는 것을 뛰어넘는 자라나는 경지에 오르기 위해 대동단결해서 역사와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 정말 놀랍게도 그렇게 운영되는데, 창조자의 솜씨와 능력을 보게 된다. 자연은 물론, 사람들 저 마다 나라와 민족들이 그렇게 ..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