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삼탕
다음은 암을 치료한다는 박달재 선생님의 책 중에서...... 청백삼탕에 대하여 - 무에 대한 이야기 - 옛날 노인들의 말에 "무 한 개 먹고 트림 잘하면 속병이 낫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무를 백삼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로 어떤 암이든지 치료할 수 있다니 참으로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로버트 죠칸즈 다쓰이시 박사의 글에서 발표 한 것처럼 일본에서 수만 명의 환자가 완쾌되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무란 무엇인가? 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부터 ‘무’ 없으면 반찬이 없을 정도로 무를 많이 먹었습니다. 동치미, 깍두기, 나박김비, 열무김치, 총각김치, 무말랭이, 무장아찌, 무소백이, 무채, 무나물, 가재미 식혜, 짠지, 단무지, 무시루떡, 무밥, 생선찜에는 으레 무가..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