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신기하게도 나에게 곧장 온다. 마치 나의 상황과 환경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직진하고 파고 든다. 하나님의 빛은 그러하다. 부끄러워 말고 그 은혜의 빛에 나아가야 한다. 오늘도 그 기이한 영광을. 빛을. 우리에게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