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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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장학멘토링 이야기 - "불꺼진 아이"를 읽고...
해외 장학멘토링 이야기 - "불꺼진 아이"를 읽고... 해외 장학멘토링 이야기에서 "불꺼진 아이"라는 표현을 보고, 현지 장학생인 썸낭의 이야기를 보면서... 요즘은 이렇게 사역을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렇지. 참 잘하고 있네.^^~ 그러나, 썸낭의 글과 담당자의 글을 번갈아 보면서, 참 내 자신의 이야기이거나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썸낭은 가난과 교육의 부재, 절망적인 환경으로 삶에 대한 소망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접고 살았다고 고백했는데, 장학멘토링을 통해서 빛을 보게 되었고, 이제는 자신의 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신과 같이 어려운 삶을 사는 이웃을 돕고 싶은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절망에 실망에 몸부리치는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정말..
2013.07.15 -
캄보디아 쁘리뱅 이야기(2012.06)
아래 글은 캄보디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강석 선교사님의 편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석 선교사입니다. 쁘리뱅 선교를 위해 함께하는 교회 및 동역자분들께 문안드립니다. 중요하고 꼭 필요한 기도제목과 더불어 감사의 제목들을 나눕니다. 계속하여 쁘리뱅 사역의 동역자로 함께 걷기를 소망하며 소식 전합니다. 샬롬~~ 언제부터인가 꽤 오래 전부터 이메일을 통해 매일매일 날아오는 ‘김진홍 목사님의 아침묵상’을 즐겨 읽고 있습니다. 열댓줄 되는 짧은 글을 통해서 그분의 곧은 신앙과 열정과 깊은 통찰력에 은혜와 도전을 받곤합니다. 몇 일전 ‘은혜를 가로막는 네 가지’라는 김진홍 목사님의 묵상글에서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이 바로 은혜를 가로막는 것이라는 글을 읽고 크게 공감했습니다. 현지 성도들의 약한 믿음과..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