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장학멘토링 이야기 - "불꺼진 아이"를 읽고...
해외 장학멘토링 이야기 - "불꺼진 아이"를 읽고... 해외 장학멘토링 이야기에서 "불꺼진 아이"라는 표현을 보고, 현지 장학생인 썸낭의 이야기를 보면서... 요즘은 이렇게 사역을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렇지. 참 잘하고 있네.^^~ 그러나, 썸낭의 글과 담당자의 글을 번갈아 보면서, 참 내 자신의 이야기이거나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썸낭은 가난과 교육의 부재, 절망적인 환경으로 삶에 대한 소망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접고 살았다고 고백했는데, 장학멘토링을 통해서 빛을 보게 되었고, 이제는 자신의 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신과 같이 어려운 삶을 사는 이웃을 돕고 싶은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절망에 실망에 몸부리치는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정말..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