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0. 07:46ㆍ기도
(다음세대 기도) 다음세대를 돕는 기도
https://www.youtube.com/watch?v=g-Z_DCqotaQ&list=PLjRGDSpiFMNrnmd0ZS0GaeAQCPhD_tbGF
주님,
현실과 신앙의 간격에서
하루하루 어떤 결정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는 다음세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땅에서 오래도록 살 것처럼 행동하지만
내일에 대한 것조차 확신할 수 없고
허무한 길에는 쉽게 향하는 이들을 주님께서 도와 주십시오.
원수의 참소는 맞서야 할 다음세대들을 홀로 두지 마시고
이들을 강권하고 격려하고 손들어 기도할
믿음의 선배들과 영적부모들을 보내주십시오.
모든 것이 빨라지고
원하는 것을 쉽게 얻는 사회임에도
풍요속의 빈곤을 경험하며
늘 사람들과 함께하지만 고립되어만 가는 다음세대들에게
옳은 길로 함께 걷고 진정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역자들을 보내주십시오.
자기 자신을 위하기보다
눈물로 씨앗에 물을 뿌리며
좋은 싹들이 자라 나도록 기도의 무릎으로 헌신하는
눈물의 기도자들을 세워 주십시오.
가르치고 채우려 하기보다는 함께 길을 걸어가주고
안정감과 용서와 사랑, 주님의 마음을 나누어주며
주님께 다음세대에게 주신 가능성들을 성취하도록 돕고 이끌어줄
영적인 아버지와 어머니들을 준비시켜 주십시오.
주님, 모든 세대가
함께 꿈을 꾸며, 한 뜻이 되어
서로가 변화되는 모습에 기뻐하며 서로를 보호해 주고 감싸주면서
주님을 예배하고 주님 오심을 예비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린도전서 4:15
다음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겠습니다.
1. 내 신앙도 결코 혼자 자라온 것이 아님을 깨달아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에게 나 또한 섬김의 손길을 내밀게 하소서.
2. 오늘 내가 돌아봐야 할 영혼이 있다면
그를 세워주고 위로하며 격려케 하소서.
내게 충분히 누군가를 도울 힘이 있음을 감사하며 행하게 하소서.
3. 대한민국과 열방,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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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1일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흐르는지...
대한민국 서울을 또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지...
나조차도 잘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엇그제 아이 친구네 집에 가서 WII게임과 VR게임을 하는 초등학생들을 보면서 우리 때에는 보글보글과 겔럭시 게임으로도 만족했다면 이들은 가상현실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세대가 이미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사실, 이 기도를 먼저 뽑은 솔직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음세대를 이끌만한 그 어떤 동력이랄까요? 믿음의 유산과 지혜를 다 잃어버린 것 같은 이 상황적인 복잡함과 막막함 속에서 먼저 이전 세대와 지금의 이 세대를 붙잡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저희들에게 꿈과 환상을 보이셔서...
주의 비전으로 다음세대를 이끌 수 있기를 바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등학생이 가상현실과 게임속에는 연약한 자들이 아니고, 도리어 섬김을 받는 이들이 아니라 부모를 섬겨야 하는 상황과 세상의 변화 속에서 위로와 격려를 다시 부모가 받아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속에서...
여러가지를 몸소 느끼게 됩니다. 사실 포기 되어지거나 관심이 없어지거나 그랬었습니다.
이 키를 다시 겸허히 가져와서
믿음 없음에 믿음을 주시고 후히 넘치도록 주시는 주님께 받고,
믿음이 연약한 자를 세우도록 섬김의 손길을 내밀고,
돌아봐야할 자녀들을 격려와 위로하게 하시되...
내게 그런 힘이 없으므로 격려와 위로 되신 주님으로 하게 하세요.
이 십자가의 능력을 절실히 필요하고 진짜 앎으로 가게 됩니다.
미안해요. 아직 나라와 민족까지도 나아갈 수 없는 처참함에 몸둘 바를 모르고 기도하게 되어서요.
부디 긍휼하고 불쌍히 여겨주셔서 이 세대의 위기를 넘어갈 수 있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세요.
자연에서만 있는 도태가...
출애굽에서 광야속에 지나간 세대가 되지 않도록
주님 타일러 주시고,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하세요.
우리가 믿음의 발걸음에 서겠습니다.
또 믿음으로 이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6월 20일
함께 기도할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모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자신이 이런 것을 준비했다고 먼저 된 자가 되지 못함을 깨달아
저도 다시 실천적이고, 나중된 자로 믿음의 기도자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기도를 하다보니 다음세대는 계속 이 이어지고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다음세대가 된 내 세대와 내가 세워야할 다음세대를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이 다음세대를 향한 본분을 잘 담당할 힘과 용기주세요.
우리는 연약하고 두려움에 내가 맡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오늘 이러한 기도문을 주신 것으로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새롭게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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