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숲세움터 교육 가치

2023. 5. 12. 19:45교육

다음글 : 나무숲세움터 오픈 스쿨, 입학설명회 자료
https://yosiah.tistory.com/1052


나무숲세움터 교육 가치

교육 이념
우리는 온 우주의 생명을 품은 씨앗으로 하늘의 기쁨을 누립니다.
우리는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을 사랑하며 이를 위해 기꺼이 고통을 감내합니다.
우리는 나 스스로 변할 때만이 비로소 세상을 변화됨을 믿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불의를 만날 때 비폭력적인 재치와 지혜로 저항합니다.

교육방향
자연에서 놀며 건강한 먹을거리를 먹습니다.
하루의 리듬, 자연의 흐름을 따라 활동합니다.
예술활동으로 몸과 마음의 감각을 깨웁니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워 세계를 만납니다.
우리는 스스로 배움의 길을 만들어 갑니다.

성장으로 이러지는 선순환구조


마을과 함께하는 상생구조



공교육 시스템이 체계가 잡히고, 공통 교육으로 자리가 잡힌지 1~200년이 되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지금의 2000년의 23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립교육 public education은 누구나 읽고, 쓰고 보편적인 교육을 받게하는 근대적인 세기로 나아가는 그 시대의 혁명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러한 공교육 시스템이 자리잡히는 지금 현실은, 공교육의 죽음이라고 일컬어지는 교육 방향과 목표의 상실이라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라는 위상을 새롭게 맞이하였습니다.
(눈떠보니 선진국 - https://youtu.be/KVtdNurO1KU)

이것은 이 시대에 교육에서 새로운 인식의 변화를 촉구합니다.
미래 인재로 창의와 협력적인 인재를 이 사회가 실질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키워라 - https://yosiah.tistory.com/1089)

이것을 종합해 보았을 때에,
나무숲세움터 대안적이며, 자연 유기체 교육 - Organic Education 은 창의의 발로를 열며, 아무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가는데에 적합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과 처한 상황은 누구나 가보지 못한 길을 개척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공교육이든 대안교욱이든 마찬가지라는 현실을 직면하여서,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이 반드시 필요한가 (https://yosiah.tistory.com/1192) 라는 강연에서 마지막 당부의 말과 같이,
함께 "용기를 가지고 방황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를 같은 과정의 뜻깊음이 있다고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웃과 마을의 교육적 연대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합니다.
사회를 바라보며 나 자신의 변화의 발로로 세상에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믿는 믿음이 중요한 소양을 갖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 동영상) 나무숲세움터 2022년 입학설명회
https://youtu.be/-xiMMCJ04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