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0. 01:19ㆍ로뎀나무/세번째
추천 영상은 "Band of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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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e fight? - 왜 우리는 싸우는가?
("Band of Brothers" 의 9편에서...)
2차 세계대전.
전쟁 막바지에서 독일군과 연합군의 많은 인간 군상들.
2차 세계대전으로 엇가린 연합군 과 독일군의 행렬
2차 세계대전으로 젊음을 전장에서 보낸 연합군 청년의 울부짖음~~
패전국 독일 장교의 연설
~~~
많은 느낌과 감상이 있겠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20세기 사상의 큰 변화의 핵심은
대체 이런 인류가 저지른 처참함을 겪은 후에
인간이 발전한다고 하는 우리의 계획과 방향에서
우리가 나가야할 방향을 잃은 사상이 포스트 모더니즘이 아닐까요?
결국 우리네 삶에서도 무슨 이유와 목적으로
왜 이 힘겨운 삶을 싸워야 하는가?
물어보게 됩니다.
결국, 의미있는 답변을 각자가 찾기 위해서
우리 하나님께 물어보세요.
답이 거기에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참 잘그렸지만,
결론은 우리가 왜 싸운지 나도 잘 모르겠어..
우리는 주어진 일을 한 것 뿐이지...
라고 정리하는 회고를 보면서
인생은 그저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단, 그 주어진 사명을
어떻게 깨닫고,
어떻게 감당해 나가느냐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하나님 정말 인격적이셔서 소원을 주시고
오래 훈련시켜 주셔서 일을 진행하십니다.
우리의 꿈과 비전-하나님의 꿈과 비전
이것은 합치 되어야 하겠습니다.
인간의 생각이 무너져버린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포스트 모더니즘)
갈 방향을 잃은 세대에서
또, 우리는 대체 어디를 가지고 이렇게 발보둥치며 살고 있나요?
주님께 인생을 걸어보고,
새로운 희망과 소망을 얻어 보아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빌립보서 2:13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 디모데후서 1:9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 디모데후서 1:7~14
<참조 스크린샷>
독일 항목으로 교차하는 연합군 행렬과 독일군 행렬
울분을 토로하는 연합군 청년
독일군 장교의 연설
너희들은 정말 힘든 전쟁을 한 사람들이다.
용감하게 그리고 자랑스럽게 너의 조국,
우리의 특별한 소속,
우리는 또 하나의 형제를 찾았다.
그것은 오직 전투에서만 존재한다.
내 유일한 형제들이여.
참호를 같이 쓰면서
우리는 죽는 순간에도 함께다.
죽음도 같이 고통도 같이 받을 것이다.
나는 여러분 개개인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여러분은 모두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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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마친 사람들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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