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M 묵상방법

CPM 묵상방법

하나님의 큰 비전을 찾기는 것이 최고 목표로 두고 말씀을 묵상합니다.
말씀을 나눌때에 쓰는 SOS

0. 하나님의 End vision
네, 하나님의 최후 비전은 무엇일지? 항상 기본 묵상 포인트를 가져갑니다.

1. Say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파악하고 이해 합니다.

2.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 하나님이 하시는 부분
- 내가 하는 부분
나눠서 정리해 봅니다.

3. Obey
내가 말씀에 순종할 것을 찾습니다.

4. Share
오늘 알게 된 말씀을 누구와 나눌 것인지? 나눔을 계획합니다.

* 이 부분은 전도/감사 나눔의 대상이 됩니다. 그냥 찾지 않고 기도하며 인도하심에 따라서 행동합니다.

* 감화, 감동함에 따라서 순종부분에 연결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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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대한 묵상 포인트를 하나님의 비전 찾기로 가져가는데...
그 비전도 최후의 비전을 찾는 것으로 가져갑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이루심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선 본문을 깊이있게 이해를 합니다.
다른 것에 갖다대지 말고,
하나님 나라에 성장하는 부분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부분은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해야할 부분이 보인다면 실천과 순종할 것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에 순종하도록 기도하고,
다른 믿음의 형제 자매와 나눔을 갖는 것도 있지만...
이것을 복음을 전할 대상자들과 나눔을 갖는 것을 계획합니다.

교회 모임에서는 이런 일련의 과정들에서 어려움이나 은혜받았던 것을 나누고 함께 기도합니다.

물론 일상적인 중보기도와 도움요청 기도도 있지만,
위의 내용이 중심이 되도록 지도자 양육하고 체질을 그렇게 하더록 리더가 솔선수범하여서 진행합니다.

좀 복음 전파 군대갖지만...
처음 복음을 받아들이는
제3세계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떤 큰 변혁적인 계기속에서 복음을 받아들이시게 되었고
세례도 받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체득이 된 상황에서는
나를 살린 이 복음을 믿지 않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마음에 불이 납니다.

한국 교회사 1900~90년대까지
이러한 구령의 열정으로 폭발적인 교회성장이 있었던 불씨가 우리는 거의 사그러들어서 그 때의 그 성령의 감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하나님 비전과 복음 나눔중심으로 되어도
얼마나 전하고 싶어 했었는지?
얼마나 믿지 않는 친구들이 불쌍하고 안타까웠는지..
속이 타들어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CPM 짜여진 것들이 그런 부분들을
조밀하고 의도적으로 복음전파에 초점이 맞춰지도록

묵상, 예배, 교제, 지도자 양육
교회 배가 등등을 체계화/내제화 시켰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