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4. 21:17ㆍ말씀
2019.6.23 주일예배
여기까지 도우시는 하나님
김동현 목사님.
(본문)
사무엘상 7:2~14
사무엘상 7: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사무엘상 7: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사무엘상 7: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사무엘상 7: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사무엘상 7: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사무엘상 7: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사무엘상 7: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사무엘상 7: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상 7: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사무엘상 7: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사무엘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상 7: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사무엘상 7: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도입)
징크스 라는 말.
재수 없는 일
불길한 일
액 厄 (액 액)
트라우마
충격적인 사건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음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관계적인 면에서
계속 같은 부분에서 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처와 아픔의 자리에서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초등학교 때에
담임 선생님께서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저에게 오답을 깨닫게 한 일이 기억이 납니다.
바둑에서 복기하는 일.
바둑돌 하나 하나를 되세겨 보면서 실수를 하나 하나 되짚어 보면
그 실수를 대면해 보기 싫지만 해 보면 배움과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픈 부분을 다시 되짚어보는 것을 통해
잘못된 것을 다시 깨닫게 되고
성장하며 치유하는 과정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서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20여년 동안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블레셋에서는 의도하지 않게, 여호와의 법궤를 가져가서 승리를 자축하지만,
되려 블레셋 땅에 큰 재앙이 일어나서 다시 이스라엘로 법궤를 되돌려 보내는 일이 있었다.
이 20여년의 세월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이스라엘은 패배와 실망감과 좌절의 속에 거하여야 하겠는가?
하나님은 그런 걸 원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기를 원하시고,
그런 관계에서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놀라운 축복을 받게 하는 새로운 역사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 앞에서 우리들의 삶에서 넘어지는 부분이 다시 세워지고
그 아픔을 다시 대면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관계 가운데 가져가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가기를 바랍니다.
사무엘상 7: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현대어 성경)
사무엘상 7:2 여호와의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지 20년이 되었고 그 동안에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슬퍼하며 여호와를 찾았다.
사모하는 말을 슬퍼하며 여호화를 찾았다라고 현대어 성경에서는 번역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슬픔을 가진 20여년의 삶을 이스라엘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이 슬픔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다윗 사례를 보기)
- 밧세바를 데려오는 극악무도한 범죄
사무엘하 11:27 그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 나단을 통해서 죄악을 지적받는 다윗
사무엘하 12:7~12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 다윗의 반응
사무엘하 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사무엘하 12: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슬픔의 과정은 우리의 죄악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죄악을 직면했을 때에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바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세를 취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의 오늘 펼쳐진 슬픔과 하나님의 회복하심을 다시 한번 살펴 보기를 원합니다.
이런 모습에서 한가지를 공통적인 것을 엿볼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은 순종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순종을 원하십니다.
지금 본문 말씀에서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계속 된 전쟁을 치루고 있고
사무엘상 4장 이후의 전쟁에서는
4천명 죽고, 또 다음 전쟁에서 3만명이 죽었습니다.
이런 슬픔을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예배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삶에 패배와 슬픔이 계속 지속된다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점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위에서 역사는... 엘리 제사장으로 대두된 예배의 역사를 바르게 보아야 합니다.
엘리 제사장의 제사가 어그러짐이
이스라엘 백성의 예배가 어그러짐을 대변하고
그런 엘리 제사장이 패배와 죽음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사무엘상 4:3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윗 구절에서 우리는 3가지의 방향성을 살펴볼 것입니다.
- 중심(마음의 중심)
- 하나님께 향함
- 하나님과 관계 회복을 통한 삶의 회복
1. 마음의 중심
우리의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진실한 마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가져가고 있는가요?
의외로 이 진실한 마음을 하나님께 가져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무엘상 7: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바알..
혼돈 과 죽음의 신을 죽인 신이고
그러한 것으로 인해서 혼돈 -> 질서, 죽음 -> 생명을 가져온 신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아스다롯 (여신)
아프로디테, 비너스,
근동의 이방나라들의 서사는 바알과 아스다롯을 두어서
전면에 번영과 쾌락을 내세우는 역사를 가집니다.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종교와 사회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1서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번영과 쾌락이 하나님의 기준인가요?
하나님의 기준...
번영과 쾌락에 비할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 7:12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둔 처소 실로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악에 대하여 내가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보라
예레미야 7: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악에 대해서 심판하시 엄격하게 다루십니다.
사무엘상 16: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기준을 명확히 가지고 계십니다.
시편 4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그저 하나님께 엎드리는 예배
거짓 신들의 세상. - 팀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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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좋은 것들, 가지고 싶은 것들, 누리고 우쭐해지고 싶은 것들, 내가 우월하다는 환상을 선사하는 것들이 짝퉁 하나님으로 둔갑해 진짜 하나님의 자리를 떡하니 꿰차고 있다. 잠시 우리 영혼의 목마름을 풀어주는 듯 하면서 사실은 우리 삶의 몰락을 재촉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이 거짓 신들을 몰아낼 때다. 우리의 갈망을 남김없이 충족시켜줄 수 있는 ‘그 분’을 찾아 나설 때다. 영원한 힘과 용기의 근원인 진짜 하나님을 만날 때다.
이 짝퉁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의 자리를 꿰어차고 있다.
행복, 열망, 사랑, 돈(재물), 성공, 권력과 영광, 종교적인 우월감,
가족과 아이들, 경력과 돈벌이, 성취감과 평론가들의 갈채, ‘체면’ 유지와 사회적 지위, 능력과 기술,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아름다움 혹은 지능, 중대한 정치적 대의나 사회적 대의, 도덕성과 미덕, 심지어는 성공적인 기독교 선교활동도 우상이 될 수 있다.
인간의 마음은 우수한 사랑, 물질적 소유물, 심지어는 가족과 같은 좋은 것들이,
인생의 의미와 안정감, 만족감, 성취감을 찾을 수 있는 것들로 대치되면서 우상을 만든다.
원래 고상하고 선한 것들로도 이 하나님의 자리가 바뀐 세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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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에 중심을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향함
사무엘상 7: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이 말씀에 묵상하며,
참 기쁨이 있었습니다.
말씀의 순종은 그 삶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나..
육체가 연약하고 또 넘어집니다.
여기에서 회복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힘입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사랑이 필요함을 알게 합니다.
사무엘상 7: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미스바 - 전진 기지
사무엘의 기도 - 내용이 분명히 기술 되어 있지 않지만..
모세의 기도를 보면서 어떤 기도를 드렸을지 분간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으로 인한 회복과 간구를 볼 수 있겠습니다.
(모세의 기도)
출애굽기 32: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출애굽기 33:16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민수기 14:13~19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하나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3. 하나님과 관계 회복을 통한 삶의 회복
하나님은 사무엘이라는 사람을 엘리 제사장 이후에 준비시켜 주시고 세워서
하나님께 이스라엘 민족이 나아오도록 하셨습니다.
사무엘상 7: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먼저, 제단에 물을 붓습니다.
생명에 연결된 물..
물을 제단에 붓습니다.
우리가 겸손히 나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 앞에 결코 설 수 없는 우리들..
이것을 잘 알때에 우리는 그저 엎드릴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7: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세상은 이런 상황을 그냥 놓아두지 않습니다.
오해로 인해서 블레셋이 공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배로 하나님과 회복되고 있는데...
블레셋은 이스라엘과 전쟁을 일으키는 위기를 맞이합니다.
사무엘상 7: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순전한 예물.
온전한 번제를 올려드렸다.
온전한 번제는 제물을 완전히 태워서 그 형체도 남지 않도록 드리는 제사를 말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우리의 이름도 없어지고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남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무엘상 7: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하나님이 친히 블레셋과 전쟁하셨습니다.
이것을 이전에 한나의 기도에서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사무엘상 2: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지금에서는 원수 사단 마귀의 궤계를 파하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으로 순전하고 온전히 하나님께 엎드러지는 예배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다.
그가 하나님 됨 알찌어다.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
시편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출애굽기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https://youtu.be/XpuTJ7WmA0M
회복의 증표로 에벤에셀이란 지명이 나옵니다.
사무엘상 7: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사무엘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전에 에벤에셀도 볼 수 있습니다.
그곳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실패와 좌절을 경험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사무엘상 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사무엘상 5:1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우리의 무너진, 넘어짐이 있는 곳으로 한계를 가진 에벤에셀이 아닌 것입니다.
이 승리하심과 도우심의 기점 에벤에셀이 되어서 또 하나의 믿음의 여정이 시작되는 에벤에셀이신 것입니다.
이 승리가 있기까지..
자기 자신을 내어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한 사무엘.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가 그랬습니다.
중보자 -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사무엘상 7: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사무엘상 7: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예배는 하나님과 관계 회복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바꾸시는 하나님.
매일매일 삶에 여기까지도 도우신다.
나, 가정, 사회, 국가, 나라를 넘어서 세계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아멘.
(찬양)
209장 샘물과 같은 주의 보혈은
https://youtu.be/zsxT0yNh7wM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저 도적 회개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 도적 같은 이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 솟듯 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샘 솟듯 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날 정케 하신 피 보니 그 사랑 한없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 하겠네
이 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 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 하겠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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