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26 금요기도회 출애굽기 20:1~2

2019.7.26 금요기도회 출애굽기 20:1~2
100주년기념교회 예배

*북한개발연구소(http://nkdi.kr)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금요일 합정에서 9시에 마치게 되어 100주년기념교회가 생각나서 예배를 드리러 가게 되었다. 

(본문) 
출애굽기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출애굽기 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에 대한 앎의 차이. 
삶에 차이를 만든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 받은 인간. 
그러나 타락한 인간.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보내어서 구원을 하시는 과정. 
이 역사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얼마나 알고 있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가? 

세상에서 복음을 잃어버린 믿음의 사람들. 

십계명. 
아직 우리 삶에 유효함. 

오늘은 십계명에 들어가는 서문으로 말씀의 본문의 흐름으로 풀어가고자 합니다. 

출애굽 이전에 애굽에 들어간 이스라엘의 역사. 
중동 전역에 기근으로 애굽 총리 요셉에게 구원함을 받은 야곱의 일가. 
그리고 위대한 애굽 총리 요셉을 잊은 애굽.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처음으로 노예 취급을 당하게 되는 수모의 역사.

에스겔 20:7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출애굽기 30장
금송아지 - 아피스 - 숫소

(참고자료) 아피스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D%94%BC%EC%8A%A4

이방인들과 같이 이방신을 섬기는 것에 물이든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준 사건. 
이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맞는가? 


그. 러. 나.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다. 
여호와 = 스스로 있는자

출애굽기 3장
출애굽기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애굽기 3: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이전 약속을 기억하고 지키시는 하나님. 
함께하시는 하나님. 
그 상황은 노예된 상태에서도 구원하시러 오신 하나님. 
죄악된 상황 속에서도 다시 회복시키시러 오신 하나님.

나의 현재 상황과 환경 중에서도
약속하시고 구원하실 것을 
기억하시고 지키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알고 그의 능력을 기억하기전에
너의 어떤 상황이었던 것을 기억하라. 

그 시절의 하나님이ㅡ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우리에게 다가오신다. 
우리는 죄인이었던 것이다. 
그 죄인된 나를 우리를 위해서!! 
오셔서 구원을 이루시고 함께 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 
오늘 십계명의 서문이 다시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믿음을 잃어버리고 떠나는 것 같은 우리들을 뒤흔들어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그 하나님을 깨닫게 하는 경종과 같은 말씀이다.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남을 손가락질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개혁하고 공동체가 개혁되기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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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Plbwpy-F7M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로다

나의 몸과 마음 주를 갈망하며 
이제 내가 주께 고백하는 말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생명의 피난처시니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내 평생에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으로 내 손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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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시다. 
1.100주년기념교회의 4인 공동목회 잘 정착하도록
2.한국 교회 가운데 회복과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달아 나아가도록
3.여름 선교와 사역을 위해서
4.어지러운 나라를 위한 기도
5.개인기도

*10시 30분에서 11시까지 기도하도록 인도
30분 간 쉼도 없고 중간 찬양도 없이 기도하며
성령을 간구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선한 도전을 받음. 
기도 인도자 교역자도 찬양이나 방언이 전혀 없이
30분간 깨어서 다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기도를 쉬지 않고 계속 하시는 것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