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1 주일예배 출애굽기 25:31~40

2019. 9. 5. 03:09말씀

2019.9.1 주일예배
이영신 담임목사님

출애굽기 25:31~40
출애굽기 25:31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쳐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결하고
출애굽기 25:32 가지 여섯을 등잔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다른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오고 다른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오게 하며
출애굽기 25:33 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쪽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같게 할지며
출애굽기 25:34 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출애굽기 25:35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게 하고
출애굽기 25:36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 만들고
출애굽기 25:37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출애굽기 25:38 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지니
출애굽기 25:39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출애굽기 25: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본문)
출애굽기 25:37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출애굽기 27: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출애굽기 27:21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사용할 기름: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
불 밝힐 시간 :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으로 세세하게 규약하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37:24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는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캄캄한 세상에서 주의 말씀을 쫓아가는 것을 나타내는 구조와 형상을 가진 규례와 말씀으로 본다면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한복음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요한복음 1: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요한복음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한복음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한복음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한복음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345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https://youtu.be/Te-_5sHoMf0
(1)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 하구나 위태 하구나

(2)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성난 물 큰 파도 일 때에
저 뱃사공 어쩔 줄 몰라하니
아 가련 하구나 가련 하구나

(3)
절망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 올린다 기도 올린다

(4)
아버지여 이 죄인 굽어보사
성난 풍랑 잔잔케 하시고
이 불쌍한 인생을 살리소서
오 우리 하나님 우리 하나님

(5)
모진 바람 또 험한 큰 물결이
제 아무리 성내어 덮쳐도
권능의 손 그 노를 저으시니
오 잔잔한 바다 잔잔한 바다

마태복음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태복음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참 빛인 예수 그리스도이 빛을 받아, 
세상에 빛 비추게 하여야 하는 발광체가 되어야 한다.

고린도후서 4: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고린도후서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에베소서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에베소서 5: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창세기 18:32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된 이유는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하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도
캄캄함에 살고 있다.

시편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편 37: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갈 곳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라.
양광모 시인이 노래하는 세상영성도 만만치 않은 선포와 나아감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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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마라 ...... 양광모

비가 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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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양광모

한 줌 한 줌
빛을 퍼뜨리며

조금씩 천천히
절망을 헤쳐 내는 것이다.

밤을 이기는 것은
낮이 아니라 새벽이요.

어둠을 이기는 것은
한낮의 태양이 아니라 새벽 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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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헤쳐 가는 것입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닥친 현실이 어렵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주 예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쌍한 우리들을 이 환란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https://youtu.be/X5XHQOS2xrs
(1)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2)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 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3)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헤매는 이 생명선에 건져라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