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8 주일예배 성막을 덮을 휘장을 만들라 출애굽기 26:1~14

2019. 9. 11. 09:39말씀

2019.9.8 주일예배 
이영신 담임목사님

성막을 덮을 휘장을 만들라 

출애굽기 26:1~14
출애굽기 26:1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출애굽기 26:2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고
출애굽기 26:3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다른 다섯 폭도 서로 연결하고
출애굽기 26:4 그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이어질 다른 끝폭 가에도 그와 같이 하고
출애굽기 26:5 휘장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휘장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그 고들을 서로 마주 보게 하고
출애굽기 26:6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로 휘장을 연결하게 한 성막을 이룰지며
출애굽기 26:7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휘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열한 폭을 만들지며
출애굽기 26:8 각 폭의 길이는 서른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열한 폭의 길이를 같게 하고
출애굽기 26:9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그 여섯째 폭 절반은 성막 전면에 접어 드리우고
출애굽기 26:10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이을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출애굽기 26:11 놋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로 그 고를 꿰어 연결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출애굽기 26:12 그 막 곧 휘장의 그 나머지 반 폭은 성막 뒤에 늘어뜨리고
출애굽기 26:13 막 곧 휘장의 길이의 남은 것은 이쪽에 한 규빗, 저쪽에 한 규빗씩 성막 좌우 양쪽에 덮어 늘어뜨리고
출애굽기 26:14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지니라

(소결) 
2가지로 오늘 말씀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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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에 성막 되신 예수 그리스도
2.성막되는 교회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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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 덮개를 만들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성소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면, 
성막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중동의 기후
-낮에는 뜨거운 태양
-모래 폭풍이 몰아치기도 하며
-밤에는 낮은 기온, 일교차이가 크고
-우기일 때에는 비가 몰아 치고, 건기에는 메마름. 

왜 하나님이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을까요?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한복음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과 하나이고 삼위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몸을 입은 육체. 
33년간 자라는데... 하층민의 목수 가정 생활
33년 이후 공생애는 고난과 핍박의 연속과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완전한 신으로써) 죽음까지 감당하심. 

이사야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이사야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빌립보서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립보서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립보서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완전한 하나님. 
완전한 인간. 
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는 것으로 죽임을 당하셨다.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리고도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주님.

요한복음 17: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요한복음 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요한복음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요한복음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나님께 중보 기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 하나가 되기까지 
하나님과 사랑과 영광까지 나누기를 원하시고, 
하나가 되기를 간구하심. 

예수님의 기도를 들으시지 아니하시면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를 더 들으실 수 있겠는가요?

1.우리에 성막 되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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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기후
-낮에는 뜨거운 태양
-모래 폭풍이 몰아치기도 하며
-밤에는 낮은 기온, 일교차이가 크고
-우기일 때에는 비가 몰아 치고, 건기에는 메마름.
이 열악한 상황과 환경을 덮어서 보호하는 성막

우리에게 성막이 되어서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는 예수님. 
우리를 대신 해서 죽으시고, 
하늘에 올라가신 이후에도 중보를 끊이지 않으시는 것을 
우리는 얼마나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지? 

모든 열악한 상황과 환경을 보호하는 성막
또한, 우리는 어디에서 위로와 평안을 얻을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감당하시고 보호해 주심을 묵상할 수 있다.


2.성막되는 교회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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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상징하는 성막. 

베드로전서 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베드로전서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애있게 지내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당연히 육신의 부모님도 
가족이 우애있게 살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교회 공동체는 그러한 서로 보호하고 안정과 안전함을 줄 수 있는 서로에 성막이 되지 않을까? 
또, 그렇게 되도록 하나님은 교회라는 이 세상에 빛과 소금되는 조직을 교회로 주셨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하심과
우리의 역경과 고난과 어찌할 수 없는 죄까지 덮으시는
그 크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한 주간 나아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

(3)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 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