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펜 문구류
2019. 12. 2. 14:46ㆍ로뎀나무/네번째
공부방 선생님 하다가...
문득, 요즘 아이들이 사용하는 저렴한 문구류를 도열해 보았다.
Made in Korea
Made in China
Made in Japan
Made in Germany
Made in Czech
Made in Tailand
아직은 대한민국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아니면 이젠 대한민국 상품이 압도적으로 많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저렴한 문구류는 한국에서 이제 꽉 잡게 되었지만,
체코와 태국 상품이 눈에 띄인다.
사실은 위의 상품 때문에 이 포스트를 남기게 되었다.
다문화 공부방을 하면서,
대한민국 인종 충돌이 일어날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
국가 통계자료에서는 수도권 이남지역은 이미 70%이상 인구의 인종적 지각 변동을 예고 있다. (구글링 : 대한민국 다문화 변화)
교육부 블로그 ::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
https://if-blog.tistory.com/5363
에 전반적인 변화를 일찍이 이야기하고 있다.
그냥, 이런저런 느낌이 있을 때에 글을 남긴다.
상품 생산과 수출입도 다변화가 있고,
나라에 인종과 다문화가 섞이고 있다.
여러가지 사회문제와 현상이 있지만,
하나님에 구원하심의 역사에서는 무엇인가? 뜻하신 바가 있어서 일어나는 변화이고. 충돌이라고 생각한다.
No 마르지 펜 - 처음보게 되었는데...
진하지 않아서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수성펜이 잘 마르지 않도록 제품화한 것은 아주 좋은 것 같다. 체코에서 만드는 것 때문에 눈에 띄여서 상품을 도열해 보게 되었다.
수퍼 수성펜 장수 싸인펜으로 기억하는데...
이젠 태국에서 생산하는 것이 새롭다.
그렇게 우리들이 교류하고 있다.
공장들 들어서서 사회가 발전하지만, 환경이 아파하겠지.
대한민국으로 들어온 다문화 가정이나 이주 노동자들 중에서 꿈을 앉고 왔지만,
녹녹치 않은 대한민국의 사회와 생활을 맞딯을 수 있겠지.
거기에 일본 펜이나 독일 펜과 같이 넘사벽 품질과 같은 상품 경쟁은 아버지들 일터의 전쟁이 되고, 자녀들이 잘 되기 위한 학업과 취업 전쟁터를 보게 한다.
그냥 그런 것을 느꼈다는 것을 남겨보는 것이다.
지난 토요일 오전~점심시간까지...
그렇게 공부를 지겨워하는 다문화 아이들과 같이 뒹굴면서,
그 아이들이 색칠하고 글씨쓰고 계산할 때에 끄적이던 이 각종 연필, 색연필, 펜 문구류들이 눈에 들어와서...
이런 글을 남겨본다.
부디, 바램이 있다면...
좀 더 즐겁게 자라게 되었으면,
좀 더 자기 자신을 발견에 재발견하는 삶으로 나아가서, 삶에 의미와 보람을 느꼈으면 참 좋겠다는.
그리고, 인생의 구원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는다.
그러하기에,
뭔가의 변화를 가도록 인도하심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변화에서 또 한번 잘 대처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바램이고, 그분의 보우하심을 믿고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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