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하시나요?

2019. 12. 14. 21:32로뎀나무/네번째

https://youtu.be/Mqz9Li50A2U

주의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하나요?
내일도 출근일정이 잡혔습니다. ㅎㅎ

현실에서 주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내가 자초했을 수도 있고, 환경이 그러할 때가 있고, 시기적으로 그러할 수도 있을 수 있지만...
우리들은 뭉뜬그려 "어찌 주님께서 이런 일을 나에게 주셨습니까?" 라고 말하게 됩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그런 생각을 안 했다고 할 수 없지만은... "이 또한 지나가리니" 내지는 "좀 견디어 보지" 라는 여유는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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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하기"

에 대한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주님의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하시나요?
정녕 그러합니까?
정말 그러하네요. 라는 고백으로 나아가길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아직 저도 "난" 삶- 완성된 삶이 되진 않았기 때문인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