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5)
-
2019.10.6 주일예배 빌립보서 2:5~8 예수님의 마음으로
2019.10.6 주일예배 서공섭 원로목사님 예수님의 마음으로 (본문) 빌립보서 2:5~8 빌립보서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립보서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립보서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1.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본문) 빌립보서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마음 피조물을 입고 오신 예수님 2.비워라. 예수님이 채워주신다. (본문) 빌립보서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2019.10.08 -
(영적변혁) 주님 사랑에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https://youtu.be/p3X7cBpMOsA 세상에서 청소년, 청년들의 감성을 뒤흔드는... 사랑이 싹트고, 사랑이 뿜뿜뿜 올라오는 정서에서~ 통용되는 감성을 담은 노래를 소개하며 영적 변혁을 외칩니다. 단순한 이 가사와 멜로디에 청년들이 열광하는 것보다 더 뛰어나고 넘치도록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메시지가 청년들과 청소년의 귓가에 들리도록!! 성령님 역사해 주세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귓가에)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주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닫혀진 마음에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멘, 창조자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셔서 처참한 십자가의 고통과 하나님과 끊어지는 상황을 직면하시면서까지 ..
2019.06.23 -
우리 시대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는 무엇일까?(2003.11.23)
우리 시대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는 무엇일까?(2003.11.23) 곰곰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풍경을 바라보게 됩니다. 스물 다섯이란 나이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빨리 빨리 초중고를 마치고 대학입시 관문을 시작으로 취업관문을 어느덧 통과할 쯤이면 결혼을 생각하고 차를 사고 집을 장만하려 보면 어느덧 식구가 서너 식구가 되어 또 빨리 빨리 학교 보내고, 집을 늘려가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활의 흐름에서는 한 순간의 오차라도 나게 되면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기에 항상 부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라. 좋은 대학가야지."라고 말입니다. 갑자기 왠 ‘사람들 사는 풍경이냐’면, 지금 제가 보는 풍경이 이렇답니다. 아래로는 초중고대를 올라오는 동생들이 보이고, 위로는 막 취업하려는 ..
2012.05.27 -
사랑 그대로의 사랑 (2003.10.26)
사랑 그대로의 사랑 (2003.10.26) 나온다 나와. 조금만 조용히 해봐! 좀 들어보자. 흠흐음흐- 음으흐흠- 흠으음- 으음흠- 흠흐음흐- 음으흐흠- 흠으음- 으음흠-. ... ...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 하는 피곤한 마음 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 속에도 십 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 눈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2012.05.25 -
사색(思索) (2003.10.19)
사색(思索) (2003.10.19) 사색, 만일 당신이 지금까지 한번도 서로 모순되는 두 개의 진실 앞에 당면해본 적이 없다면, 당신은 아직도 참다운 사색을 하였다고 말할 수 없다. - 톨스토이 - 문제를 던지듯이 톨스토이의 격언만 툭 던져주고 싶었다. 하지만 너무 벙~찐 것만 같은 느낌이 들고, 너무 무심한 것 같아서 나의 작은 생각도 여기에 풀어 놓는다. 영화 "JSA 공동 경비 구역"에서 이병헌이 의식을 저편으로 외치듯 부르짖는 대사가 있었다. '진실의 대가로 소령님이 제게 해 주실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진실. 우리들의 삶의 연속은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삶이란 어떤 올바르다고 생각된 곳으로 점점 달려가고 있는 여정의 길인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어느 사..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