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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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힌민국 어떻게든 통일 한국을 바라 본다. - 조선족 동포 1부
어딘데? 어 알았어. 병원가지. 줘바. 간단한 대화를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임산부 배려 빨간 딱지를 가지고 계시는 여성분의 전화 통화
2019.07.25 -
징기스칸의 이야기에서 (2004.04.25)
징기스칸의 이야기에서 (2004.04.25)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