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 00:54ㆍ로뎀나무/두번째
오늘 친구의 땀과 열정을 보았습니다. (2008.05.05)
안녕 친구야.
오늘 어린이날에 집에서 일하다가 2008 리바이벌 미션 홍보 동영상을 보았어.
(* 2007년 리바이벌 기록사진으로 만든 2008 리바이벌 미션 홍보 동영상)
정말 어쩌면 이렇게 이쁘게 사진이 나왔니 하면서, (누가 더 이쁘게?)
사진 보는데 정신이 팔렸었는데… ㅎㅎ
어느덧 네가 작년에
작열하는 태양이 내리 죄이는 한 여름에도
쉴 시간도 없이 열심히 교회에서 살다시피 한 것을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귀한 일을 한 것을 보고, ~~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지금 저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지 몰라도…
(으 귀여워~~)
너와 나의 마음은 이미 저들에게
이만큼 가 있구나 (이 아저씨 왜 딴청이얌…)
너희는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대사(大使) 다.
– The Earth Ambassador to
그리고, 정말 멋있게 대한민국을 선전했구나.
아~ 정말 아이들은 어찌 그리도 많은지…
그리고 일손은 왜 이렇게 모자른 것인지…
믿음으로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면서~
또한, 주님의 일을 감당할 일꾼이 부족함에 일꾼을 주소서 기도하자.
이 일이 있은 뒤에 주께서는 달리 일흔두 사람을 세우셔서, 친히 가려고 하시는 각 성읍과 각 고장으로 둘씩 둘씩 앞서 보내셨다. 그 때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
오늘 우리가 받은 그 사랑,
그의 은혜,
그 축복을 나누어 주는 너의 모습이 정말 은혜롭구나
우리가 예수님에게 안기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저들도 많이 서먹서먹할 것 같다..
그래도 어느덧 저들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주님의 거룩한 자녀들이 되어가겠지.
말이 잘 통하지 않아도..
우리의 다가감이 좀 서툴러도..
어느덧 공감대가 형성되면, 말문이 트이면^^~~
(먹이는 것이 최고!!)
그들이 더 관심 갖는다는 사실!!
우리는 이들에게
삶의 진정한 목적과 방향을 가르쳐 주는 거야
그 귀한 일에 !!
우리 쇼를 하자, 당당히 세상에 나가 거룩한 쇼를 하자.
세상 쇼도 비웃음을 사는데,
아무렴 거룩한 쇼에서 웃음거리가 되어 저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들…
우리 잘 해냈다고,
한바탕 함박 웃음을 터트려 보자.
우리 교회 모든 청년들도 함께 하찮겠니?
결국…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일~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듯,
오늘 그 열매를 바라보며, 나아가자.
준비하자.
우리 한껏 마음 가득 그의 꿈을 품고
우리는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자.
온 만민이 손을 들며
만 왕의 왕.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예배하며, 경배하며 찬양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 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나이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 심이로다 |
우리 서로에게 도전하자!!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As iron sharpens iron, so one man sharpens another. |
수고하는 2008 리바이벌 미션팀 이하 스탭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로뎀나무 > 두번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꿈 (2008.07.04) (0) | 2012.06.10 |
---|---|
민족 복음화를 위한 환상과 기도 (0) | 2012.06.10 |
바로, 지금! 당신은 Jesus Generation - 예수님의 세대입니다. (0) | 2012.06.09 |
두려움에 대해서 (2008.05.08) (0) | 2012.06.09 |
꿈꿔라 청춘아, 힘내라 청춘아~♬(2008.06.01) (0) | 2012.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