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9. 22:45ㆍ로뎀나무/두번째
두려움에 대해서 (2008.05.08)
지난 열정과 꿈-“꿈꿔라 청춘아, 힘내라 청춘아~♬” 글에 이어서, 제가 여러분께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하기에 21세기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붙잡고 있는 것은 두려움입니다. 여러분은 너무나 많은 정보와 세상 초등학문과 지식들 그리고 물질적 세계관에 얽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틀을 깨트리지 못한 채, 하나님의 비전과 세상이 이끄는 영향력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은 그 두 가지의 상반된 메시지 속에서 눈앞에 보이는 현실 앞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조심스럽게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믿음의 청년들은 믿음으로 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이야기 했죠. 알을 자신이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면 계란 프라이가 된다고 말입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서 두려움에 대해서 더 말하기 보다는 여러분들의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이 글을 보는 형제 자매들에게 하나님께서 보시는 시야를 열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부어주세요. 지금도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권능을 덧입혀주세요.
제가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구해요. 모든 두려움과 억눌림에 갇힌 청년들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유게 되었다!!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을 괴롭히는 너, 사단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너는 주의 청년들 앞에서 떠나가랏! 무저갱으로 떠나가랏!!
아버지 구합니다. 저를 비롯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주님의 청년들 약합니다. 부족합니다.
지금 이 순간. 오늘을 살아가는데……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즐기며, 무엇을 기뻐하고, 무엇을 슬퍼하고, 무엇을 걱정하며, 밥 먹고, 돈 벌며, 사랑하고! 살아가는지요? 대체, 우리는 왜!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는지요?
제가 담대히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 구합니다. 우리 청년들이! 믿음의 청년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생각하고,
믿음의 주시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시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게 하시고,
범사에 모든 일을 주께 하듯 즐기게 하시고,
그저. 마냥. 주를 기뻐하게 하시고,
나보다 못한 사람들.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 슬퍼하게 하시고,
우리나라 우리 민족이 앞으로도 하나님께 쓰임 받는 나라, 쓰임 받는 민족이 될 수 있도록 걱정하며,
주님 위해 밥 먹게 하시고,
남 주기 위해 공부하고 돈 벌게 하시며,
주님께 거저 받은 사랑. 나를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며 살게 해 주세요.
우리 맏형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두려움은 예수님을 믿고 아는 것만큼 용기로 바뀐다. – 로뎀지기”
As much as to believe in and know Jesus, fear is transformed into courage.
덧붙이는 글.
우리를 앞서 살아간 사도 바울 할아버지,
그리고, 꼭 에베소서 3장-바울의 기도를 묵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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