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잡페어(Job Fair) 시즌3! 후기 및 합격자 발표!" 영상을 보고

2012. 3. 18. 01:48로뎀나무/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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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잡페어(Job Fair) 시즌3! 후기 및 합격자 발표!" 영상을 보고 
지금 
현실에 대해 그냥 한마디.적습니다.

 

위의 영상을 보니 2011년도에 지방에서 현대자동차 신입사원 모집 잡페어를 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현대자동차 인사팀이 2012년 현대자동차 잡페어 시즌3를 대구에서 진행한 것을 보여 주었네요.

 

현재 청년 실업이 10명중 2명이란 얘기가 나오는 마당에
좋은 기회를 잡은 청년 직장 새내기 여러분들에게 파이팅을 보냅니다.

 

저는 다름이 아니라 
그냥 하나님 입장의 얘기를 풀어 볼까 해서요. ^^;; 

 

뭐냐하면요~

 

영상속에서 현대자동차 인사팀은 자신의 회사를 좋아라 하여
입사지원을 하고 꿈과 포부를 나눈 청년지원자 4,388명에게 ...
그리고 이것을 보고 나중에 지원할 관심갖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아래와 같은 멘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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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러 가는 우리는 지금 설렙니다.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들었고,

여러분의 꿈을 담은 방법을 고민하고,

여러분의 꿈이 펼쳐질 길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의 후배가 되고 싶다는 
그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큰소리로 답하지는 못했지만
저희들이 더 반가웠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앞에 준비가 부족했던
저희들이 더욱 죄송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얼마든지 다시 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의 실수도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모두 취업 앞에 
아프지 않은 청춘이기를 바랍니다.

잡페어 Season3 에 방문해 주신 4,388명의 꿈과 간절함을 
잊지 않고 여러분의 가능성을 채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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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청년 여러분.
우리는 뭔가 더 분발해야 함을 느끼지 않는가요?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흘리신 값어치로 인해서 
강요하진 않지만, 인격적으로 
너희도 세상에 나아가서 빛의 자녀의 권세로 당당하게 살아가라고 하시는데
위의 멘트는 이렇게 바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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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는 이미 
약속을 지켰어, 내가 부활하여 아버지 우편에 올라가면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낸다 하지 않았느냐
지금은 은혜받을 때에고, 보라 구원의 날인데 너희를 맞을 때가 가까우니 나는 무척 설레인다.

나는 너희에게 복음의 진리를 가르쳤고,
너희도 나와 같이 혹은 나보다 더 아버지의 꿈과 열정을 이룰꺼야.
나는 너희를 믿는다. 너희가 모태에 있기도 전에 너희 그 숨겨진 저의 꿈과 열정을 귀기울이고 있단다.

너가 어떻게 무엇을 할지 고민할 때에도
너와 항상 함께 있었단다. 여러 모양으로 너가 나를 거부하지만 않는다면...

너는 막무가내로 여러가지 너의 꿈을 펼칠 것을 얘기하곤 했지만,
아비된 심정으로 훈육하듯 않되는 것은 아니되도록
기다려야 할 것은 기다리도록
되는 것은 이루어지고 단련되도록 너를 돌보았다.

지금도 차분히 너의 짐은 던지고,
나의 십자가를 지는 너희의 모습에
나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단다.

나의 음성을 크게 너에게 들리주진 않았지만,
얘야, 듣고 믿는 자보다 듣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된 것 알지!!
너의 무대뽀 열정앞에서 
내가 센스있게 반응하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나는 인격적으로 대하려 노력하는데 말이다.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믿음, 소망, 사랑안에서
너의 시도가 부질없어 보일찌라도 도전하거라.
믿음의 시도, 소망의 시도, 사랑의 시도!!
구령의 열정 - 복음의 시도
얼마든지 시도하거라.
나는 너희에게 세상의 지혜를 가르치지 않았으며,
아버지의 꿈, 아버지의 마음으로 
세상의 지혜와 지식을 뛰어넘는 것을 가르쳤단다.
너희 좌절은 곧 나의 좌절이고 너의 실패는 나의 실패가 되지만,
다시 나의 좌절은 실패는 십자가에서 영광으로 바뀐 것을 기억하거라.
나는 너의 열렬한 응원자이고,
너에게 보혜사를 보낸 너의 구원의 피를 흘린 예수 그리스도이다.

나는 너의 전체 삶을 두고,
너가 아프지 않기 만을 바라지 않는단다.
너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기를...
마치 어미가 젓땐 아기를 바라보는 것 같이~
너가 아픔에서도 자라고 강건하게도 자라며
슬픔 속에서도 성장하고 기쁨에서도 성장하기를 바란단다.

너가 너의 문을 열어 나와 함께한 날들이 
아버지의 꿈과 간절함으로 
이젠 우리가 하나가 되었고, 다실 볼 날을 고대하면서
다시 한번 파이팅 하자꾸나.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니. 너는 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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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요. 
세상의 대기업에 취업하기를 학수고대하는 우리네 삶에서..

다시,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한 뒤에,
대기업은 40대 중반을 넘어서면 명예 퇴직에 쓴 잔에 염려하는 우리네 삶에서...

다시, 
회사에 입사할 때와 퇴사할 때의 마음이 전혀 다르다는 우리네 삶에서...

우리는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으며,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외침을 보내시고 계신가요?

그저 눈물이 주르르...
흐르는 것으로 끝마칠 것이 아니라...

청년의 때에 우리 주님을 더욱 알아 갑시다.
저는 회사에 들어가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니..
힘이 닿는한,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 들어가시고

맡겨주신 곳에서 주님의지하여 빛과 소금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데~
주님 영접한 우리의 삶의 중심이 주님께 있으니....

주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 더 고민해 보잔 얘기예요~

Are you ready with Jesus on you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