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들 때

2012. 3. 18. 01:01로뎀나무/세번째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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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다른 교회 목사님의 설교를 올리는 것은...

우리 교회 목사님께 미안하여 올리지 않지만.

 

오늘은 한번 삼일 교회 전병욱 목사님의 말씀을 올려 봅니다.

 

왜냐하면... 리더에 대한 얘기가 정말 감동이 있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중반 정도에서 믿음의 시련이 있을 때에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얘기들을 들려주시는데요.

 

뭉클한 인도 사역자 이야기

간사, 리더자들의 진짜 믿음 이야기

 

....

 

뭐 진부한 이야기가 될지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세상에 대해서 믿는 우리들은 믿음으로 테스트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세상은 네가 믿는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니.

 너는 내게 네 믿음을 보이라" 는 듯이

믿는 우리들을 채근하는 것 같습니다.

 

5월, 6월 ... 2010년도 리더자들이 중반점을 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화이팅하는 의미에서 삼일교회 설교를 띄워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청년이 강하다는 삼일교회에서도

리더자들이 힘들어하는 단면도 볼 수 있다는 것...

어디를 가든지 다 동일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는 것...

 

결국. 리더자이든지, 일반 셀원이든지

믿는 자로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표가 붙은 사람들에게

지워진 동일한 의무와 책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의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믿음을 들이며 사는 모습을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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