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7. 00:33ㆍ로뎀나무/첫번째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2003.11.16)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 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더 하노라.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 뿐예-요.
사랑한다. 성훈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요한아
네게 축복 더 하노라.
사랑한다. 현기야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화진아
네게 축복 더 하노라.
사랑한다. 충근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성하야
네게 축복 더 하노라.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하세요.
단지 사랑만. 사랑만 하세요.
두 편의 영화가 있습니다.
가슴 절절한 이 영화들은
너무도 사랑하지만 떠나버리는 사랑과
또한 너무도 사랑하기에 함께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어색한 것들도, 모자란 점들도, 못난 점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의 사랑 앞에서는 물러나지 마세요.
나는 무언가 두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꺼려지는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꺼려지신다고요. 하지만,
그 주님 사랑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사랑 앞에 나아가세요.
왜 나는 그 사랑 앞에서만큼은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나는 사랑하지만 떠나버리는 사랑영화의 주인공이 되려하십니까?
지금 돌아가려는 어깨를 멈추고 잠깐 생각해 보세요.
why!
예수님은 당신을 누구보다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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