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7일 청장년부 수련회로 영적인 획을 긋고 나아간다.

2019. 5. 19. 00:45말씀/양문교회-청장년부

여러분 ~~~
주님은 심지 않은데에서 거둠이 없으시고,
모든 상황과 환경에 후회함이 없으십니다.

또 하나의 청장년부에 영적인 획을 긋고 나아갑니다.
구지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이건 그냥 느끼는 공동체에게 다 함께 거져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 안에 있으면 그냥 누리고 느낀다고 자부합니다.

순복음에서 셀리더만 10여년,
새가족팀, 선교훈련팀 등등을 거쳤습니다. 성령집회는 수련회마다 매번 겪는 일상생활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2005~7년부터는 예배중에 성령 임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4:15~16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 은혜의 보좌..
예수 그리스도 앞에 곧 바로 나아가세요.
멈추지 마세요.
그 은혜에 길을 막는 것은 단 하나 - 원수 사단 마귀의 농간밖에 없습니다.
경험적으로 나온 것이라 태클 걸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지난 년에는 수련회 이후에 사이드 이팩트(Side effect) 가 조금 있었습니다만...
예방약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신앙 생활을 유지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공동체에 말씀하신 것을 되뇌어 보세요.
묵상해 보세요.
마음에 새긴 것을 되새김질 해 보세요.

다시 한번 자신의 시간에 예수님께 나아가 보세요.

더 깊어지시고요.
더 주님의 사랑을 느끼시며, 주님을 사랑하시는 것으로 나아가게 되실 꺼예요.
그리고 더 성령충만을 넘어서 동행 하시게 될 꺼예요.
이건 단번에 의도적으로 계속해야 하는 것이예요.
전 훈련간사이거든요. ^^~
그 타이밍, 그 시간을 놓쳤다고요. 아니예요. 지금 안 하시는 분이 놓치시는 것이예요.

히브리서 12: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히브리서 12: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히브리서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히브리서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히브리서 12: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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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가정이여 하나님의 생명 안에 머물라 2019.5.17. 수련회 말씀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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