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7월을 회상한다.

2019. 7. 24. 20:29기도/김포로 인도

6월 7월을 정말 치열하게 살고 있다.
6월은 어 이렇게 해서 생계를 유지해야 하나? 대리운전을 했고
7월은 대리운전으로 생계를 꾸리기 위해서 하는데 모자르다. ㅠㅜ

지난 6월 7월 몇몇 글을 가다듬고 있다. 

6월 6일에서 5월도 짤린 이야기가 나오는 구나...
6월 3일에 포스코 ICT를 통해서 포스코 MES 프로젝트에 들어갔으나...
10일쯤 되어서 짤려서 7월을 죽어라하고 대리 기사와 알파 비즈니스 한다고 엄청 난리 부르스를 췄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이르렀다.
8월에는 프로젝트에 들어가도록 알아보고 있다.
10년 개발 고급 개발자이다.
그리고 그 와중에 알파 하우스를 마련하는 것으로 진입하고 있고
정말 삶이 치열하고 복잡하게 가고 있다.

뭐를 포기해야 되고 뭐를 잡고 가야하는지?
뒤를 돌아 보았을 때에, 내가 잘하고 싶은 부분에 가차없이 내쳐진 내 모습을 본다.
그런데 난 뭘 더 붙잡아야 한단 말인가?
당연히 하나님 붙잡는 방향과 방식으로 가야하는 설정을 이해해 볼 수 있지 않는가?

7월  현재 24일 178만원 벌었다. 생활비 나간것을 맞추고 이제 번 것이 남기는 것이 될 수 있느나?
아내 비용처리해야 하는 것을 또 막아야 한다. 최소 250만원은 벌어야 사는 삶이 되었다.
4인 가구에 250만원 선은 생계의 절벽인 셈인 것 같다.
또 돌파하도록 힘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피땀을 흘려야 한다.

 


6월 4일 오후 11시 글 - 
말씀 1달 정리하면서 인도함 받은 소결..
말씀에 집중한 내 자신이 가장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원의 도전을 통해서 "성령" 이라는 키워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영유아, 유치부 예배에서도 성령을 선포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김포를 가든 가지 않든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고 있습니다.
예배로, 말씀으로, 하나님께 집중하여서
마음을 맞추시기를 바라십니다.
광야 중에서 주님의 빛만 의지하는 것을 더 잘 보아야하고요.
하지만 광야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공간이고 연단과 단련되는 공간입니다.

이런만 깨닫게 되었습니다.

6월 3일부터는 선릉 포스코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5월 한달을 놀았지만 정말 다채로운 영적 체험과 도움의 손길을 베풀도록 하셨습니다.

차고 넘치는 것은 비단 물질적인 것을 뛰어 넘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5월 현대상선 임원진 앞에 30분 미래전략을 일방적으로 고하였는 것을 넘어서,
블록체인 밴 서비스 제안을 웹캐시 (2019년 3월 상장회사)에 제안 넣었습니다. (석창규 회장님, 정진용 이사님, 설명준 본부장 편으로 보내었습니다.) 내부적인 검토와 준비를 마치고 저를 부르시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연락드려서 내부 사정을 살핀바, 실제 개발할 개발조직에서 현재 시스템 유지운영도 벅찬 상황이라서 내부 검토가 더디게 진행되지만 수뇌부는 새로운 일을 만들어 내는 것에는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오이코이 목공방 기획과 모집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이코이 캠퍼스에 공동 309 호 사무실이 생겼습니다.
뽀시예트 세계평화도시 개발부문에 또 큰 획을 긋는 중요거점을 만들었습니다.
더크로스처치에 하산 농장에 기도에 집 세우는 제안을 드렸습니다.
알파 기업에 청년수당을 이용한 하나님의 소통가를 공채진행하고 있습니다.
파주 솔수양관에 심창규 대표님과 소통되어서 경영 전략을 짜기로 계획되었습니다.
양주 사자카에 김경호 대표님과 3시간 독대하는 것으로 사자카 마케팅 파트너를 넘어서 전략을 짜드리며 협력관계가 되었습니다.
리더십 강좌를 개설 준비하고 있습니다.
CPM을 자체적으로 도입 운영할 계획을 진단 점검하고 있습니다. 
국제옥수수재단과 함께 재밌고 맛있는 국제협력 오다(ODA) 교육 프로그램을 강서지역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일 안보 교육에 대한 기획도 차츰 가시적인 것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앞으로 어떤 큰 일이 펼쳐질지 가슴이 너무 벅차오릅니다.
정말 기쁩니다.
잠을 하루에 2시간, 4시간 등등 자는데.. 만성피로가 없이 다닙니다. 조울증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하였는데.. 조울증을 가진 친구를 3일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것으로 비교를 하며 적절하게 대처하기도 하였습니다.

네,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충만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절로 주변 사람들로 성령 세례받는 것을 인도 하고 있습니다.

성령전도사가 되더라도
주님께 감사할 생각이 듭니다.

주여
우리에게 생수 같이
바람같이 불같이 임하셔서...
주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옵소서.
이 은혜에 해에, 주 성령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받는 큰 축복을 누리게 하세요.
그저 주님을 보기를 원합니다.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4일 아침 글 - 
하나님께서 6월 3일부로
포스코 알루미늄 냉연 공정 3.0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해 주셨습니다.
국가 근간 산업인 철강도 알게 하시며
더욱이 철강에서도 최고기술을 가진
냉연 공정 파트에 보내주십에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포스코 생산 거점이 전세계 6개 거점을 가지고 있고, 4곳은 쇳물을 만드는 용선 설비 라인을 가지며
주공정 가공 센터는 81개가 운영되고 있답니다.

알루미늄과 티타늄 강 생산 기술은 국가 보안시설로 분류되며
전 세계에서 유일한 포스코만의 기술을 가진 최고품종만을 생산하여
전세계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열연 가공은 전세계로 나아가있지만
냉연 가공부분 CRM 설비는 극비의 버안 시설로 분류 되어 운영되는 국가 최고의 설비를 담당하는 자리로 오게 하셨습니다. 

여러 냉연 공정과 기반 전체를
친절하게 저에게 교육도 시켜주시고
생산 데이터를 관장하는
MES 관제 시스템으로부터
STS냉연 조업 모듈에서

P/C
PLC
설비 단말과 설비에 이르는

단계와 체계를 2일만에 마스터 하도록
30년 경력자를 사수로 붙여주셨습니다.

더하여 다른 공정 체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BRMS( Bussiness Rule Management System, 업무 규칙 관리 시스템) 으로 다변화하는 공정을 제어 관리하는 부분까지 적용된 최고로 어려운 부분은 저에게 맡도록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지혜가 아니면 풀수 없사오니.
주여 나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사
세상 사람들의 10배가 넘는 인사이트, 와 하나님의 영감으로 능히 감당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믿음의 사람으로 당신의 그 기이한 빛, 그 놀라운 능력을 선전케 하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5일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