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4. 21:09ㆍ로뎀나무/네번째
성장문답 시즌2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Lg-aDxGr-KMpSe3cKJs55lIltZS_56UN
부부 이야기 그 여자, 그 남자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qQLLh_n5OZlR__VMssAGa29xB8Zx4Nlh
위와 같은 개별화된 미디어 컨텐츠가 주류로 부상하는 시대에 살고 있네요.
어려운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으나.
간단하고 쉽게 이야기를 전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부흥"은 정말 한국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어떤 컨텐츠적인 면으로 "예배"라는 요소는 정말 우주를 담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예배팀을 전국 각지를 돌면서 섬겨주시는 헌신을 하셨습니다.
더불어 지난 예수원을 다녀오고 난 다음에 크게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 이었습니다.
특별한 세미나에 외부인들을 초대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원 프로그램이
선교사나 목회자의 영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성령충만에 재충만을 받으려는 노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순복음 교단의 시각에서는 처음 듣는 것도 아니고,
"성령을 다룬다" 어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매일 같이 만나는 성령님에 대해서....
예수원에서도 전하는 성령은 훈련의 종반부 DTS와 더불어 자기 성찰과 깊은 반성과 회개로 나아옴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철저하게 자아가 부숴지는 것을 통한 내적으로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고 받는 것으로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너무 어렵게 그리고 특화된 것으로 ...
잘 맞닿들여 보지 못한 것으로 느꼈습니다.
예수원이 못한다는 것이 아닌... 아직까지 한국교회 전반적인 풍토는 장로교회의 전통을 유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순복음 교회의 주특기인 성령 예배로의 초대를 쉽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운행하시는 성령님을 모셔들인 예배 => 사실 이것이 강하고 깊은 예배이지만...
직접적으로 성령을 사모하는 예배로 직관적인 부분으로 가시면 어떨런지요?
그리고 한가지 주지하고 싶은 것은...
성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맨 위에 설명을 한 것 같은 컨텐츠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성령 채널은 이때를 위함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할렐루야 ~~
실제 삶으로 초대하는 성령과 예배 그리고 새로운 부흥을
능히 쉽게 풀어내고 접목할 수 있는 조직과 역량을 주께서 세워주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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