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30. 00:51ㆍ로뎀나무/첫번째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2005.01.23)
이번 제2성전 청년연합 동계 수련회의 주제가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인 것은 아시죠? 그래서 저는 요즘 부쩍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라는 찬미예수에 실린 찬양이 생각납니다. 이 찬양은 우리 5부 찬양 예배 때에도 자주 불려지는 곡으로 아래 가사를 보시면 가사와 곡이 기억이 나실 것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주님의 도를 배우고 주님의 길로 행하리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의 곡과 가사를 생각할 때는 제 생각으로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오라~ (모두 모두 와라, 모여라~)
우리가 여호와가 계신 거룩한 곳으로 올라가자. 그래서 하나님의 거하시는 집, 성전에 가자.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도를 가르칠 것이고,
우리는 그 하나님의 길로 행동하며 나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시온에서 하나님의 법도가 나오고,
하나님의 성전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우리가 나아가자.
솔직히!!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이 찬양을 부를라 치면, 가슴이 매여옵니다.
나는 한 주간을 되돌아 보려고 해도 곁길로 많이 갔는데......
거룩 거룩한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 만만치 않구나!
게다가 또 그 거룩한 하나님의 도를 배우고 행해야 하다니. 너무 막막하구나.
(포기를 할라치면......) 어느새 반복되는 가사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으로 결국 미련 곰팅이처럼 위축된 나를 다시금 움직여서 하나님께 ...... 그래도 하나님께 나아가서 회복 받기를 소망하고 결단을 하게 됩니다.
2005년을 맞는 이번 동계수련회가 우리들 가운데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면서 모두 모두 수련회 참가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끝 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 임이라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 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 미가 4장 1~5절 [개역 개정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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